앞서 말씀드린 군포 화재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 오후 경기도 군포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꺼졌지만 지금까지 네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화재 현장에 저희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제 뒤로 보이는 아파트 12층에서 오늘 오후 4시 40분쯤 불이 났습니다.실제 사망자 가운데 50대와 20대 남성 2명은 추락해 숨졌습니다.또 다른 1명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다른 층에 사는 주민 등 6명이 연기를 마시고 화상을 입었습니다.그 아파트가 25층짜리 건물하고 15층짜리 건물이 붙어있는 구조라고 하던데요.
가까스로 대피한 주민도 있었다고요?불은 옥상층이 15층인 건물 12층에서 났습니다.이 주민은 화재가 난 세대의 바로 옆집 주민으로 추정되는데요.다행히 불길이 오래 가지 않고 잡혀서 피해자 더 나올 가능성은 일단 적은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하고 있습니다.소방당국은 소방관 90여 명과 헬기, 펌프차 등 장비 30여 대를 동원해 불길을 잡았습니다.불이 난 원인은 나왔습니까? 인테리어 공사가 있었다면서요?이곳에는 화재 당시 노동자들과 아파트 주민이 함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알겠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경기도 군포에서 김도훈 기자가 전해드렸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