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인선까지 속속 발표되는 등 윤석열 선대위가 빠르게 모습을 갖춰가고 있지만, 피부과 의사 함익병 원장을 영입하려 했다가 철회하는 등 논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후보 : 연설문 같은 거도 한 번 좀 봤고, 다른 일도 조금 했습니다. 나온 김에.]사실상 국민의힘 선대위를 총괄할게 될 김 전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양극화 해소를 전면에 띄웠습니다.선대위 추가 인선도 발표됐습니다.피부과 의사로 잘 알려진 함익병 원장도 함께 내정됐지만, 지난 2014년 언론 인터뷰에서 여자는 국방의 의무를 지지 않으니 4분의 3만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는 등의 발언이 논란이 됐습니다.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후보 : 경위라든지 이런 거에 대해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그런 설명이 있으면, 그때….] 국민의힘은 또 선대위 총괄상황본부장에 임태희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임명하고, 홍준표 캠프에서 뛰었던 여명 서울시 의원을 합류시키는 등 선대위 구성의 큰 틀을 대부분 마무리 지었습니다.YTN 이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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