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 중 7명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공개 비판한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자가 의원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27일 나타났다.
이 할머니의 2차 기자회견 다음날인 26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오마이뉴스·리얼미터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0.4%가 “윤 당선자가 의원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답했다. “사퇴할 필요가 없다”는 답은 20.4%에 그쳤다. 성별, 지역, 연령층에 상관없이 사퇴 의견이 많았다. 특히 남성, 충청권, 경기·인천, 20대 등에서 사퇴해야 하는 응답이 높았다. 여권 지지도가 높은 호남권에서도 응답자의 55.8%가 윤 당선자 사퇴를 선택했다. 미래통합당 지지층에서는 95.8%, 보수층에서는 84.4%가 윤 당선자가 사퇴해야 한다고 했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도 사퇴 의견이 51.2%로 사퇴할 필요가 없다는 의견보다 높았다. 진보층 역시 사퇴 의견이 57.1%로 반대 보다 높았다.이번 조사는 무선·유선 자동응답 혼용 방식으로 진행됐다.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식을 사용해 조사가 이뤄졌고, 통계보정은 올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른 성·연령·권역별 가중 부여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다. 자세한 조사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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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발이 형제에 합류해
민주당에서 역대급 최우수 인재를 영입하셨네. 윤미향을 영입하신 민주당 인재영입위원장님 감축드립니다.
언제 폐간해요?
왜? 사퇴하니~ 국민의 대다수가 조선일보 폐간을 원하면 폐간할 모양이지? ㅋㅋㅋ
이건 이념의 문제가 아니라 옳고 그름, 불의와 정의의 문제라 조선이 깐다고 윤미향을 쉴드질 하면 안됨. 문정부에서만 이런 불의한 집단들 반드시 해결할수 있고 해결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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