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5명 중 1명이 '지난해 외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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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지난해 우리 국민 5명 가운데 1명이 외롭다고 느낀 것으로 나타났는데, 코로나 19 여파로 대면접촉이 크게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10대, 20대의 절반 이상은 결혼 후 자녀를 낳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차유정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지난해 우리 국민 가운데 외로움을...

10대, 20대의 절반 이상은 결혼 후 자녀를 낳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5명 가운데 1명이 '외로웠다'고 응답한 건데, 지난 2016년 이후 가장 높은 비율입니다.자신의 삶에 만족감을 느낀다는 비율도 10명 가운데 6명에 불과했습니다.

월 소득 100만 원 미만이 행복하다는 비율은 절반에도 못 미쳤고, 100만~200만 원 미만도 행복감을 느꼈다는 비중이 절반에 가까웠습니다.지난해 만 13세 이상 국민 가운데 결혼해도 자녀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2년 전보다 올랐습니다.성별로 보면 자녀가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은 여자가 36.3%로 남자, 27.3%보다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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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원래 외로운 것인데 5명 중 1명만 외로웠다니 놀랍다.

셧다운한 나라들은 더 외롭게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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