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없이 열린 별들의 잔치…'기생충' 백상예술상 3관왕

  • 📰 JTBC_news
  • ⏱ Reading Time:
  • 12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8%
  • Publisher: 63%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저희 뉴스룸이 시작하기 바로 전에 국내 최고 대중문화 시상식인 백상예술대상이 열렸는데요. 아카데미 4관왕의 주인공, 영화 '기생..

저희 뉴스룸이 시작하기 바로 전에 국내 최고 대중문화 시상식인 백상예술대상이 열렸는데요. 아카데미 4관왕의 주인공, 영화 '기생충'이 대상을 비롯해 세 개의 상을 받았습니다. 수상의 기쁨도 컸지만 코로나 탓에 관객 없이 치러진 아쉬움이 교차했는데요.최고의 별들이 함께 모였지만 박수와 환호가 사라진 허전함은 멀찌감치 떨어져 앉은 자리만큼 컸습니다.

영화 부문 신인상을 받은 40대 배우들은 그대로 희망의 증거였습니다. [김도영/감독 : 저희 영화를 응원해주시고 지지해주셨던 이 땅의 김지영 씨들에게 감사합니다.][펭수/'EBS 자이언트 펭TV' : 너무 감사드리고요. 이 상을 받게 된 건 다 제 덕!][김희애/배우 : 우리 국민 욕받이 이태오. 극중에선 찌질한 남편이었지만 저에겐 정말 최고의 멋진 배우였어요.]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3.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기생충' 대종상영화제도 휩쓸었다, 최우수 작품상 등 5관왕주연상은 '82년생 김지영'의 정유미와 '백두산'의 이병헌에게 돌아갔습니다.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마흔 여섯에' '마흔 셋인데' 수상 감격 쏟아낸 백상 중고 신인들기생충 지하실 남자 박명훈은 영화 속 대사인 “리스펙트”를 외쳤습니다.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제56회 대종상' '이변은 無'…'기생충' 작품상, 이병헌·정유미 남녀주연상은이변은 없었다. 누구나 예상했듯 이번 시상식도 사실상 '기생충'의 독주였다.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제56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기생충'이 작품상, 감독상, 여우조연상, 시나리오상, 음악상까지 총 5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Pick] 다 같이 '사이다' 들이켠 통합당…''고구마' 현실 해소할 것'미래통합당 정책위원회 주최로 새로 열린 정책 세미나에서 '사이다' 퍼포먼스가 벌어졌습니다. 오늘 오전 7시 30분 국회 의원회관에서는 통합당 의원들이 참석하는 첫 정책 세미나가 진행됐습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Pick] '이래야 천국 간다'…신도 상습 성폭행한 목사 또 '발뺌'여성 신도들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하고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60대 목사 측이 피해자를 찾아가 합의를 종용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재판에서는 강간 혐의를 거듭 부인했습니다. 오늘 오전 광주고등법원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 심리로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서 목사 A 씨 측 변호인은 '성관계 당시 폭행과 협박이 없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KBS 2TV ‘동백꽃 필 무렵’ 백상예술대상 드라마 부문 4관왕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백상예술대상 드라마 부문 4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오늘(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56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KBS 2TV '동백꽃 필 무렵'이 드라마 부문 philperk12 happy 🥰
출처: KBSnews - 🏆 21.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