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씨는 한영외고 3학년이던 2009년 자연과학대 김모 교수가 진행한 ‘공주대 생명공학연구소 인턴십’에 참여했다.공주대 연구윤리위원회는 해당 연구물 초록의 조씨 저자 등재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
공주대 관계자는 “조씨가 저자로 등재된 연구물은 주요 논문이 아니라 A4용지 4분의 1쪽에 불과한 발표 초록”이라며 “조씨가 국제학술대회 발표장에서 질의응답을 담당했으니 제3저자로 충분히 등재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재판부는 “공주대 연구윤리위원회에서 이 의혹을 심의했다는 보도를 봤지만 결과는 보지 못했다”며 “우리 헌법상 학문의 자유의 하나로 대학 자율권이 보장되는 만큼 재판부 입장에서는 대학 자체 판단을 존중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어찌됐던 공주대 서울대 단국대 키스트 부산대 고려대 동양대 이런개떡같은대학들은 이나라에서는 필요없는대학들이다 그래도해당교수들외엔 좀잘되겠지했는데 대학들 처리하는꼴보니 이대학들은 모두페교시켜야되겠다는생각이든다
웃기는 공주대 ㅡ 담당교수가 정경심 친구라며? ㅎㅎ
진짜 국민 알기를 정부가 뭐로보니간 대학들도 이러기냐 한심하다
에라잇~경악 개한심한 것들아. 뭐~뒤늦게 알려져? 공주대에서 예전에 문제없다고 말했는데 니들이 기사를 안쓰고 침묵했음서? 무슨 뒤늦게 알려졌다고 지나가다 남 뒷다리 긁는소리 하고있냐?
니들이 뒤늦게 취재한거지... ㅎㅎ 진짜 이런것들이 기자라고. 조만간 경향도 생각없이 받아쓴 기사들 때문에 고생좀 할거다. 징벌적 손해배상 없는걸 다행으로 생각해라.
뒤늦게 확인된 게 아니라 기사화를 안한 거겠죠. 그렇게 악마로 몰아가더니 왜 문제 없다는 판단이 나왔다는 기사는 이제 쓴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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