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장이 그동안 논란이 돼온 사건들에 직접 입을 열었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사건 관련해선 선거에 영향을 주지 않게 처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김진욱/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 정치적인 논란이 있을 수 있는 사건들을 모두 다 피하고 그 외 사건들로만 수사하기도 어렵고 그것이 바람직하지도 않아 보입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사건 등에 대한 논란 때문입니다.[김진욱/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 정치적 논란이 있는 사건이라 해서 무조건 피하기보다는… 오로지 법과 원칙에 따른…][김진욱/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 윤석열 전 검찰총장 사건은 지금 본격적으로 수사 착수 안 한 상태입니다.]한편 공수처는 간담회 직전 인사위원회를 열고 검사 10명을 추가 채용하는 일정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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