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박사방 회원 1만5000명 확인…“이번주 강제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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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지난해 9월부터 텔레그램 수사를 하며 박사방 회원들의 닉네임 및 노출된 신상정보를 캡처하는 등 자료를 확보한 상태다.

경찰이 텔레그램 성 착취물이 유통된 ‘박사방’에 참여한 1만5000여명의 아이디를 확보했다. 경찰은 이를 기초로 참여자들의 인적사항을 특정하고 있다. 유료회원 등 박사방 적극 가담자에 대해서는 이번 주 안으로 강제수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경찰이 최대 26만 명으로 추정된 바 있는 텔레그램 대화방 불법 성착취 사건과 관련해 수사 대상자의 수를 밝힌 것은 처음이다.

경찰은 박사방에서 활동한 이들의 닉네임을 기준으로 이 같은 숫자를 추산했다. 다만 한 사람이 여러 닉네임을 사용한 경우도 있어 1만5000명이라는 수가 실제 회원 수인지에 대해서는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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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명에서 왜 15000명으로 줄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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