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질의 종결을 선포한 최영진 부산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장이 토론을 생략하고 부산울산경남 특별연합 규약 폐지 규약안에 대한 의결 절차를 밟았다. 결과는 만장일치 가결이었다.
그러나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들은"실질적 추진이 어렵다"라며 부산시에 힘을 실었다. 행문위 소속 국민의힘 송상조 시의원은"규약 존치는 현재 정책환경을 고려할 때 실효성이 없다"라고 폐지안 통과를 주장했다. 부산시의회 상임위가 안건을 가결해 본회의로 넘기면서 특별연합 규약 폐지안의 운명은 8일 본회의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국민의힘이 주도하는 부울경 광역의회는 특별연합을 중단하고 3개 시도 단체장 경제동맹 추진에 힘을 싣는 모양새다. 지난해 12월 경남도의회와 울산시의회는 먼저 특별연합 규약 폐지안을 처리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newsvop - 🏆 6.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newsvop - 🏆 6.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