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노조 ‘검언유착’오보에 ‘제3자 개입 조작의혹’고발 꼬박 4개월이나 나라를 떠들썩하게 했던 검언유착 사건이 여러모로 일단락됐습니다. 중앙지검이 5일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와 후배 기자가 공모했다’는 내용으로 기소했습니다.
한동훈 검사장은 4일 KBS 오보와 관련된 사람들에게 5억원 손해배상을 청구했습니다. KBS의 1노조와 3노조는 KBS오보 관련자들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시민단체 미디어연대는 MBC 관련 임직원을 같이 고발했습니다. -7월19일 이동재 기자측 녹취록 전문공개. 검찰도 KBS 보도내용 부인. KBS 9시 뉴스 사과방송.MBC가 처음 보도한 이후 친여권 각종 매체에서 앞을 다투어 검언유착을 폭로했습니다. 한동훈 검사장과 이동재 기자가 완전 밀착해 구체적인 음모를 꾸민 듯했습니다. 여권의 핵심인물인 유시민을 범죄자로 몰아감으로써 다가온 4월 15일 총선에서 여당이 패배하게 만들고, 그 결과 한동훈 검사장의 후견인과 같은 윤석열 검찰총장이 힘을 받아 추미애 법무장관을 물리친다...그럴듯한 시나리오였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상황이 좀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결정적으로 한 검사장과 이 기자가 나눈 20여분간의 대화 녹음파일이 완전히 공개됐는데, 공모라고 할만한 대화가 없었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의 오른팔이었던 한 검사장은 추미애 법무장관의 ‘윤석열 팔 자르기’에 걸려 부산고검으로 쫓겨가 있던 상황입니다. 기자 입장에선 좋은 취재기회입니다. 대검찰청 반부패부장으로 있을 당시엔 만나기도 쉽지 않은 거물인데, 지방에 내려가 한적하고 울적해 할 때 찾아가면 반겨주니까요. 한 검사장은 대화 도중 자신을 좌천시킨 여권핵심에 대한 반감을 감추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기자가 기대하던 신라젠이나 유시민 관련 수사기밀은 전혀 얘기하지 않습니다.
권언유착이다.검언유착 으로 공작해 한동훈을 모함한 kbs.mbc 전라도 특공대 조직해 독직폭행 까지 만든 이성윤. 피의자로 낙인찍고 수사지휘권를 남발 하여 사건에 개입한 추미애는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한다.
과거 어떤 정권도 이토록 악날한 조작을 하진 않았다. 독재정권이 조작을 통해 심각한 범죄를 저지른 것 이다.
김학의도 못 알아보는 검찰수준이 저런자들 덕분
오랫동안 복잡하게 진행돼왔는데, 몇가지 사실만 요약해보면... 전화통화 한적도 없다 해당 기자와 확인했더니 내가 아니라고 했다 계속 보도하면 법적조치 취하겠다 사실은 전화통화 당사자이며 부산까지 내려가 수시로 만난사이지 검사장이란 ㅅㄲ가 입만열면 구라야
니들이 조국이나 윤미향 때도 이랬어야지. 기레기들 기레기통에 언제 들어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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