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권단체 '케어' 김영환 대표는 오늘 JTBC와 통화에서"이날 오전 10시쯤 케어 활동가 3명이 은평구에서 동물 학대 용의자인 82살 남성을 찾았다"며"오전 11시에서 정오 사이 강아지 소유권을 포기 받고, 이 남성을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강아지를 학대한 이유에 대해"도망가려고 하고, 말을 안 들어서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피해 강아지 외에 다른 강아지나 반려동물은 키우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동물권단체 활동가 품에 안긴 피해 강아지. 〈사진=케어 제공〉 김 대표는 구조 당시 상황에 대해선"피해 강아지가 벌벌 떨며 주인을 피하면서 활동가들의 바짓가랑이에 매달렸다"며"살려달라는 몸짓이었다"고 전했습니다.앞서 케어는 어제 페이스북에" 연신내 선일여고 앞에서 1월 9일 벌어진 일"이라며 15초가량의 영상을 올리고 학대범 관련 제보를 요청했습니다.〈영상=케어 페이스북〉
학대남
'반려인'이 아니라 '주인'이라니… '주인'이라서 피한건가
하.....이런 인간도 인간이라고...말도 아깝다...뭣보다도 못한 👿
곱게 처늙어라.
뒷모습이 자점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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