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상을 당한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9일 오전 서울의 한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서 가족과 대화하고 있다. 안 전 지사는 수행비서 성폭행, 추행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2019년 9월 대법원에서 3년 6개월의 실형이 확정돼 복역 중 형집행정지로 일시 석방됐다. 연합뉴스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는 지난 11일 페이스북에서 “안 전 지사 부친상에 문재인 대통령 명의의 근조화환이 청와대와 민주당 인사들의 화환과 함께 놓여있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강 대표는 “권력형 성범죄로 징역을 사는 가해자를 여전히 ‘전 도지사’이자 같은 당 식구로 예우해주는 행위”라며 “개인적으로 조의를 표하고 싶었다면 사적인 방법으로 위로를 전했으면 될 일이다. 그러나 국민을 대표하는 대통령이라는 칭호를 활용해 공식적 예우를 표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강 대표는 “민주당은 해당 사건 2차 가해자들을 영전시키고 청와대로 보내고 캠프에 직을 줬다.
앞서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대선 과정에서 이재명 민주당 후보에게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안 전 지사 성폭력 사건 2차 가해자를 색출해야 한다고 요구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 후보는 지난 2일 대선tv토론에서 “선대위에 2000명 가까이 있어 누굴 지칭하는지 알 수 없다. 찾아볼테니 전화나 문자를 달라”고 말했다. 심 후보는 “그렇게 하면 안 된다. 조치하겠다고 약속했으면 피해자한테라도 확인해보는 절차라도 거치는 그런 정성은 있어야 되지 않느냐”고 쏘아붙였다.
더불어 성추행당 쇄신 되려면 아직 멀었다 전당원 모 두 이재명 대타로 대접 하네 그래서 이재명 정계 은퇴 라고 했다 김경수 도 출소 하지 이재 명 경쟁력 있겠나 흠결이많고 패륜아 라서~?!!!
진보좌파 문정부 그게 문제였단 말입 니다 박원순 장려식 도 공정과 정의를 버 린 것이였고 ~?!!!
인륜도 도덕적 예의도 저버리라는 꼴페들...이념에 앞서 먼저 인간이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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