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수자원공사가 댐 방류량 잘못 조절‥홍수피해 가중'

  • 📰 mbcnews
  • ⏱ Reading Time:
  • 6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6%
  • Publisher: 63%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지난 2020년 용담댐 하류지역 수해 피해 당시 한국수자원공사가 댐 방류량을 잘못 조절해 주민들의 홍수 피해가 가중됐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감사원은 당시 수해가 발생한 4개 수계의 6개 댐, 158개 수해지구를 대상으로 정부의 수해 대비 실태를 점검한 결과 이같은 사실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 결과 8월 3일 댐 수위는 홍수저장 최고수위까지 단 2.41m를 남겨두게 됐고, 집중호우 예보에 5일부터는 다시 방류량을 초당 300㎥로 늘렸지만 댐 수위를 기준 이하로 낮추지는 못했습니다.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5.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한상혁, 방통위 감사·수사에 반발…'사퇴압박용이면 중단돼야'(종합)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은 11일 지난 정부 시절 방통위가 결정했던 각종 사안에 대한 의혹을 두고 감사원 감사와 ...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잦은 가뭄·홍수에 댐 바닥 침전물까지…전세계 물 부족 경고전 세계에서 2050년까지 줄어들 저수 용량은 현재 인도·중국·인도네시아·프랑스·캐나다가 한해 사용하는 전체 물 규모에 달할 전망입니다. 기후변화 물부족 🔽 전세계 물 부족 사태 우려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감사원, MBC 대주주 ‘현장 방문 조사’ 통보 논란감사원이 MBC 최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국민감사 청구와 관련해 최근 현장 방문 조사를 예고한 것으로 알려지며 위법적으로 해석될 수 있는 무리한 움직임이라는 우려가 나왔다. 공정언론국민연대 등은 지난달 24일 방문진 국민감사를 청구했다. 청구 사유는 △공영방송 의무 역행 방치 △MBC의 반복적인 거액 투자손실 방치 및 관련자 문책 해태 △MBC플러스 사업 100억 원 이상 손실 방치 △MBC아트 적자경영 방치 △지역MBC 적자 누적 방치 △대구MBC 복지기금 과잉 출연 논란 방치 △MBC NET 특정 종교 행사 방송 논란 방
출처: mediatodaynews - 🏆 8.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고민정 'TBS 대표 선임과정, 친오세훈 방송 만들기 요식행위'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TBS 신임 대표 선임 과정이 친 오세훈 사장 만들기를 위한 요식행위가 되어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감사원의 MBC 현장 조사 등 전방위 압박에 대해서도 규정에 없는 위법한 감사라며 감사원 직원들에게 훗날이 두렵지 않느냐고 질타했다.고민정 의원은 11일 오전 인천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시민의 방송 TBS의 대표를 선임하는 과정이 진행중인데, 친 오세훈 시장 방송을 만들기 위한 요식행위가 되어가고 있다”며 “투명하지도 공정하지도 않은 방식으로 선임하겠다고 나서서 밀실심사가 우려되는 상황
출처: mediatodaynews - 🏆 8.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감사원 '수자원공사가 댐 방류량 잘못 조절‥홍수피해 가중'지난 2020년 용담댐 하류지역 수해 피해 당시 한국수자원공사가 댐 방류량을 잘못 조절해 주민들의 홍수 피해가 가중됐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감사원은 당시 수해가 발생...
출처: mbcnews - 🏆 5.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