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보호센터에 갔다가 갈비뼈가 부러질 정도로 맞다가 집으로 온 83세 여성의 소식으로 많은 분들이 화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 센터에 문제가 더 있는지 취재했습니다.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였습니다. 비슷한 피해자가 2명 더 있었습니다. 폭행은 모두 8차례 파악됐습니다. CCTV를 다 열어보면, 더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지난달 29일 이 곳을 다녀온 83세 할머니는 온 몸에 멍이 들고 갈비뼈도 3개가 부러졌습니다.
경찰은 센터 내부 CCTV에 찍힌 예전 영상을 확보하기 위해 포렌식작업을 했습니다.갈비뼈가 부러진 할머니까지 모두 3명의 할머니가 폭행을 당한 겁니다.복원한 영상을 계속 확인 중이고 개별 노인 면담도 진행하고 있어서 추가 피해자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홍성남/경북 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실장 : 외관상 보이는 멍이라든지 이런 부분들도 중요하죠. 의심이나 발생 여부가 확인이 된다면 추가 조사까지 진행을 해야 하는 거죠.]경찰은 해당 시설 원장과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는데 법원은 원장에 대해서만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저정도로 맞을때 자식들은 한번도 찾아뵈러가지않았다는소리자나
ㅠㅜ
요즘 사형제도 부활이 필요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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