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서울 첫 코로나19 사망자’…두 자녀도 감염 ‘비극’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빌딩 11층에 있는 콜센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지난달 10일 빌딩 외부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건물 입주자들이 검진을 받기 위해 줄지어 서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서울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중 첫 사망자가 나왔다.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서울 구로구 콜센터 직원의 남편이다. 7일 서울시와 마포구청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망원동에 거주하는 ㄱ씨가 지난달 1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이날 사망했다. 폐암 말기였던 ㄱ씨는 지날달 초 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빌딩의 콜센터에서 코로나에 감염된 아내에게 집에서 감염됐다.
함께 사는 아들과 딸도 다음날인 19일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 판정 후 남편은 세브란스병원에서, 아내와 자녀들은 양천구 서남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아내와 아들은 현재 완치 후 퇴원했고, 딸은 입원치료 중이다. 아내는 폐암 투병 중인 남편을 대신해 콜센터에서 일하며 생계를 꾸린 것으로 전해졌다. 구로구 콜센터에서는 지난달 9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후 현재까지 166명이 관련 확진자가 나왔다. 마포구청 관계자는 “코로나 때문에 장례를 치를 수 없는 상황이라서 마포구 보건소에서 시신운구와 장례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581명이다. 전국의 코로나19 사망자는 199명이다. 옥기원 기자 ok@hani.co.kr 후원하기 응원해주세요, 더 깊고 알찬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진실을 알리고 평화를 지키는 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신천지라며 갑자기 왜그래
bleuchatte 한겨레는 양심적으로 일 좀 해라. 국민들이 서로 신뢰한다면 , 우리 사회에 사랑은 커갈 것이고 , 정치 따로 필요없이 , 훌륭한 민족정신이 빛을 발하리라 . 신문이 사람을 의심하게 하고, 개인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일에 앞장서서야 되겠나! 밝은 기사도 많이 쓰고 좀, 국민들께서 힘내시도록!
ufffffaa 한걸레 됐거든~
신천지와 만민중앙교회가 만든 비극 아닌가
명박이랑 근혜는 코로나 안 걸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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