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했다 확진땐 징계, 말이 되나' 공직사회가 술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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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을 했다가 확진되면 문책을 한다는데, 이게 말이 되나요?”

송년회·신년회 등 자제, 회식하다 감염되면 문책 “지난 8월처럼 특정 감염원이 있는 것도 아니고 코로나19를 어디서 어떻게 걸릴지 알 수가 없는데 문책한다는 발표는 지나치다”는 것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인사혁신처가 마련한 '공공부문 방역관리 강화방안'의 일환으로 공공기관 직원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특별방역지침'을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중앙부처 공무원 외에도 지방공무원, 공공기관에서 일하는 직원까지 “불요불급한 모임을 취소하고 연기하라”는 것이다. 인사처의 '공공부문 방역관리 강화방안'에 따르면 업무와 관련된 종무식과 시무식을 비롯해 회의 등 모든 '공적 만남'은 “규모를 불문하고 불요불급한 경우는 취소 또는 연기”하게 돼 있다. 필요하면 비대면으로 하되 대면이 불가피하면 참석자를 최소화하고 식사를 최대한 자제해 달라는 내용도 담겼다. 업무와 관련 없는 송년회와 신년회·동호회 등도 똑같이 자제하도록 했다.

“공직자가 모범을 보이는 것은 맞지만, 문책까지 할 이유가 있느냐”면서 “확진자도 피해자로 공개 규정을 강화해놓고 공무원은 모임에서 코로나19에 걸리면 문제 삼겠다는 것은 좀 아닌 것 같다”고 털어놨다. 반면 정부 지침을 이해한다는 반응도 나왔다. 서울의 한 구청 직은 “지금 상황에서는 문책도 문책이지만 코로나19에 걸리면 일터에서 입장이 엄청 곤란해지는 데다 동선이 공개되기 때문에 정부 방침에 크게 불평하지 않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그는 오히려 재택근무를 하기가 쉽지 않다고 호소했다. 업무상 “구청은 민원인을 주로 상대하는 업무 특성상 재택근무가 하기 힘들다”고 했다. 충남도와 세종시 공무원들 사이에서도 정부 지침에 대한 원성이 일었다. 지방의회의 행정 사무감사가 진행 중인 데다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와 정부부처를 쫓아다녀야 하는 여건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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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총살을 시켜버려라....

musimminds 결국 모두 미친거야 빨갱이 ㅅㄲ들...

그럼 방역을 어찌 해야 되오? 비판, 대책을 써주시요

바꿔 다 바꿔 확 바꿔. 뒤에는 비정규직 감수하며 준비된 인물들이 차고 넘친다

공직사회가 술렁거린다고? 회식 못해서? 실컨 술렁 거리고 확진 받고 자빠져서 의로진들 괴롭히고 가족들전염시키면 당연히 문책 받아야지 회식과 코로나 확산 둘중에 당연히 회식을 자제 해야지? 조 중 동 작작좀 하자 아주 징글징글 하다

말이 된다 왜? 방역에힘쓰는 모든분들 특히 의료진들 그 많은 확진자들 감당케하는 그 자체만 봐도 헌신하는 분들 고문하는 행태 조 중 동 하는 말마다 분란만일으키고 싶어 환장한 미친놈들

이시가에 왜 회식하러 가니? 문제가 어디있는지도 모르는 기레기는 낙하산 입사냐?

회식 좀 안하면 뒈지기라도 하냐 기레기야?

도지사님은 이미 3개월 전부터 지시하셨다

공직에 있는 사람들 더 지켜야지 의원들 간부들

헐..공산당이냐..

회식하지 말란 소리지!!! 이 시국에 꼭 회식을 해야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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