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자동차 당국과 현지 환경단체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실험한 현대기아차 6개 차종의 배출가스 데이터입니다.이미지 확대하기 나머지도 4배에서 6배 가량 기준치를 초과했습니다.환경단체 그린피스는 독일 검찰이 이 자료를 포함해 2015년부터 지금까지 자료를 넘겨받아 수사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프레데릭 박사/전 독일 환경청 교통국장 : 질소산화물 기준치가 80mg인데 1,000mg이 나올 정도로 많았다면 프로그램 조작이 있다는 게 분명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불가능합니다.]실제 도로와 실내 인증시험 배출치 차이만으로 조작 혐의를 단정하기는 어렵다는 의견도 적잖습니다. 폭스바겐 사태 이듬해인 2016년 초 각국 정부는 시판 중인 경유차를 조사했고 상당수 차종에서 실제 도로 주행시 기준치 초과 사실을 확인했지만 프로그램 조작이 드러난 사례는 드물었습니다. [이호근/대덕대 자동차학과 교수 : 실도로 테스트라는 게 2017년에 도입된 걸로 알거든요. 그 전에는 실도로 항목이 아예 없었기 때문에 실내 도로에서 테스트만 만족시키면 됐으니까 이게 불법이 아닌 거죠.]
현대, 기아차, 수입차 배출가스의 충격적인 진실_풀영상 A. 2018년 스포티지(20,500km) 25:50 B. 2017년 벤츠E 220d (36,378 km) 1:12:23 1. 가속전 공회전시 A. 330 ppm B. 9 ppm 2. 가속시 평균 A. 200 ppm B. 31 ppm 3. 가속수 공회전시 A. 300 ppm B. 12 p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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