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후보작이었던 영화 '부재의 기억' 뒤에는 알려지지 않은 독립 PD들의 노력이 있습니다. 오늘 제작자들은 영화 뒷얘기를 털어놓으면서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또 아카데미의 레드카펫을 밟은 세월호 두 어머니도 시상식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이승준/영화 '부재의 기억' 감독 : 다른 후보 감독들이 와서 '나도 아카데미 후보자지만 부재의 기억에 투표했다'고][이승준/영화 '부재의 기억' 감독 : 상영하면 거의 똑같은데요, 반응이. 선장 나오는 장면이 나오면 웅성웅성 대다가 욕도 하고. 우리보다 더 적극적인 .
그분들은 처음 보잖아요.][김미나/고 김건우 군 어머니 : 배우자 분들께서 레드카펫 자리를 양보해주셨고요. 저희가 가져간 옷은 평범한 정장뿐이었고요. 현지 교민 분들이 기함을 하시더라고요. 남의 잔치에 들어가는데 이렇게 가면 안 된다고 .][한경수/416기록단 PD : 3일째부터 촬영 시작했고요, 실종자 수색이 끝난 11월까지 세월호 이슈가 있는 모든 곳에서 촬영을 했었고. 촬영자도 헤아려보면 열 명이 넘고…][이승준/영화 '부재의 기억' 감독 : 식을 수도 있겠지만, 이 작품을 통해서 다시 세월호 이야기를 많이 했으면.]
요새 또 관련자들 뉴스가 나온다..볼때마다...다시 피가 끓지만...왜 장관이나...청장...각 구조관련 배들의 우두머리...그 어떤 놈도...나서지 않았을까...젤 쎈 사람의 한마디면...그 근처에서 바로 얘기를 전달할 능력만 있는 그 누구라도...딱 ..한마디...씨x 뭐해? 배 기우는데 양쪽 난간으로
공병설 기자 = 교황 프란치스코가 한국의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한국민들이 윤리적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세월호도 우려먹고... 끝이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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