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사극 '태종 이방원' 방송 화면 캡처. 동물권행동 카라 제공그 경주마 세계에서 퇴출된 까미는 KBS1 사극 '태종 이방원' 낙마 장면 촬영을 위해 줄에 묶인 채 고꾸라진 뒤 일주일 만에 사망했다. 까미의 죽음은 생명마저 소품 취급해 온 한국 미디어 현실을 속속들이 들춰내고 있다.
'태종 이방원' 촬영 현장에 동원된 까미 역시 마찬가지였다. 지난 1일 방송된 이 드라마 7회에서는 말의 몸체가 90도가량 뒤집히면서 머리가 바닥에 곤두박질치는 장면이 등장했다. 이 말이 까미였다.
웃겨... 말 죽음엔 분노하고 이 죽음은 당연하냐? 1/22일 코로나 감염 , 726,274명 (해외유입 23,114명) 코로나 사망 6,529명, 200일째 네 자릿수 감염! 백신 이상 반응 12/16일 394,995건, 백신 사망은 12/26일 1,552건 이후는 미발표.
이개가연상된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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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도 낙마 장면 찍기 위해···KBS '태종 이방원' 말 죽였다드라마에 나온 말은 몸이 바닥에서 90도 정도로 솟으며 머리부터 바닥에 곤두박질쳤다. 이 말은 사고 약 일주일 후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꼭 그리했어야 했나. 말도 배우도 너무 위험했다. 무식한 사람들. 슬프다. 사람처럼 잔인한게 없다는… 좋은 장면을 위한 다지만 동물의 생명은 아랑곳하지 않고 오직 사람의 목숨 위주로 촬영을 강행 했다면 살인이나 다름 없지 않은지… 생사의 갈림길에… 말은 고통스럽게 죽음을… 말의 선택도 아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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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 이방원' 낙마장면 말 결국 사망… 동물학대 적용될까KBS 드라마 '태종 이방원' 촬영 당시 말의 발목에 와이어를 묶어 강제로 쓰러뜨리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비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흘러간 물로 물레방아를 돌리려니.. 이런 사단이 나지 .. 이제 그만 둘사람은 그만두고 젊은 얘들 정규직 일자리좀 줘라 .. 비정규직으로 뺑뺑이만 돌리지 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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