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의 2일 재판 일정은 지난 4월 21일 최 대표가 앉아있던 법정에서 잡혔다. 정확히 6주전이다. 그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에게 허위 인턴증명서를 발급해준 혐의로 기소됐다. 최 대표의 변호인은 5월 27일 기일변경을 요청했지만 재판장이 거부해 예정대로 열렸다. 최 대표는 오전 10시에 시작한 재판이 30분쯤 진행되자 일어나"제가 기자회견이 있어서 오늘 정리된 부분을 다음에 해달라"며 나가려고 했다. 재판장은" 위법하다"며 불허했다. 서초동에 있던 그는 여의도에서 열릴 기자간담회를 11시로 빡빡하게 잡아뒀다. 이 사건을 중요 재판이라 보고 일정을 통으로 비워뒀던 재판장과는 다른 모습이었다. 여기까진 그의 재판을 보고, 사건 기록을 검색하면 알 수 있는 팩트들이다. 최 대표가 주장하는 정치 검찰도, 언론의 악의적인 프레임도 없다.
정경심 재판에 나온 석달 혼밥 의사 지난달 28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재판에선 조민씨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입학할 당시 면접을 본 부산대병원 신모 교수가 나왔다. 신 교수는 호흡기 환자를 진료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우려로 불출석을 요청했다. 하지만 정 교수 측 변호인의 요구에 재판부는 검찰의 조서가 아닌 증인의 목소리를 법정에서 직접 들었다.신 교수는 1시간 30여분간 검사와 변호인의 질문에 답했다. 재판장이 마지막 소회를 묻자"제가 진료하는 환자 중 인공호흡기를 단 80대 이상 환자가 3분의 2다. 2월부터 누구랑 식사도 하지 않고 라면과 햇반만 먹는다. 감염이 되면 제 환자들이 사망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임정엽 재판장은"재판부도 미안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검찰과 변호인이 요청하면 부를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검찰 개혁의 핵심은 법원 최 대표는 검찰개혁론자다.
“... 나가려고 했습니다.” 굳이 관상을 보지 않아도 글쓴이의 어휘 선택에서부터 무식함과 천박함이 드러남. 기자가 아닌 기레기로 불리는 이유.
😡
이런 건 법정 구속으로 쐐기를 박아야!
권력의 힘을 믿고 오만 방자해지는 자에겐 권력이 주어져선 안된다 선거조작으로 당선된 가짜가 어깨에 힘을 주네 대통령과 국회의원은 한탕하라고 있는 자리가 아니다 국민을 섬기라고 있는 자리다 겸허와 국민사랑 나라사랑 공의의 정신이 필요하다
gglasizy 왔다가 나갔자나?설명 다 하고.. 재판이 재판꺼리가 되어야 거기 앉아 있지? 쪽 팔리지도 않나? 그것도 재판이라고 국민들 혈세로 월급 받으면서 국민을 위한 일을 구상하고 연구하는게 맞지? 쓸데없는 것에 매달려 시간 버리라고 국민이 선발해서 조직 만들고 월급주고 사무실 운영하드노?아니잖나?
환자들이 감염될까 석달간 ＇혼밥＇만 했던 의사도 나온 법정에서 그는 재판 30분 만에 '다음에 해달라'며 나가려고 했습니다. 중앙 기자들중에 모르는 애들 꽤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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