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차 추가경정예산안의 핵심인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을 국회에서 추경이 확정되면 그로부터 3일 내에 지급을 개시하겠다고 밝혔다.손실보전금은 소상공인과 소기업 등 370만 명을 대상으로 업체별 매출 규모와 피해 수준 등을 고려해 최소 600만 원에서 최대 1천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또, 손실보상법에 따른 '손실보상금' 지급과 관련해서는 추경 확정 즉시 '손실보상심의위원회'를 열어 올해 1분기 손실보상 기준을 의결하고 1개월 내에 신청과 지급을 개시한다는 방침이다.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가구 생계 부담 완화를 위한 '생활안정지원금'은 추경 국회 의결 1개월 내 지급 대상자 확정, 2개월 내 지급 개시가 정부 목표다.
돈 이 썩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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