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당국이 당사자인 학생과 학부모에게 백신 접종과 관련해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는데, 청소년 방역패스와 관련한 질문이 쏟아졌습니다.학생과 학부모를 중심으로 강제접종이라며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온라인으로 열린 포럼에는 동시접속자가 4천 명에 육박할 정도로 참여 열기가 뜨거웠습니다.[유진선 / 중학교 3학년 : 18세 이하는 자유롭게 선택권 주는 듯 했지만, 불과 2달도 안돼서 내년 2월부터 청소년도 백신 방역패스 적용 대상이 된다는 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신유승 / 중학교 3학년 : 현재 종교시설, 시위, 놀이공원, 백화점 등은 모두 방역 패스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학생들에게 필요하다고 할 수 있는 학원, 독서실, 도서관 등은 제한하면서 이런 시설을 풀어주는 것은 의문이 듭니다.]
[정재훈 / 가천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 : 방역패스는 유행이 집중되는 곳, 감염자가 가장 많이 생기는 곳을 대상으로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게 아이들과 학생들 자료를 분석해보면 학교와 학원이 되는 것이거든요.][양준현 / 중학교 2학년 : 중학교 2학년의 경우 12월에 기말고사를 치르게 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코로나19 방역패스 실시일까지, 백신을 접종하고 이를 대비하는 시기가 한 달 남짓으로 촉박한 데, 실시일을 내년 3월로 이행하는 것은 어떨지에 관해 질문 드립니다.][신영은 / 중3 학부모 : 소통에 노력을 기울이신다고 하시는데 현장에서 느껴지는 소통의 노력은 없습니다.][유은혜 /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 현장에서 제안 주시는 의견들이 개선될 점, 보완될 점이 반영할 수 있는지 협의하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
접종후 돌파 감염과 부작용이 문제인데 그걸 교육부 따위가 개선한다고?
개선방안이 아니라 접종패스 폐지가 정답 부작용이 없다면 왜 거부하겠나 자진해서 모두 맞으려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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