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주 아이 20만원' 글 쓴 산모 '아빠 없어 키울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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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물품 거래 앱에 36주 된 아이를 거래하겠다는 글을 올린 산모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중고 물품 거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36주 된 아이를 거래하겠다는 글을 올린 산모가 “아기 아빠가 없어서 키우기 어려워서 입양을 보내려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17일 경찰과 SBS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0분께 한 중고 거래 앱의 서귀포시 지역 카테고리에 20만원이라는 판매금액과 함께 ‘아이 입양합니다.

36주 되어있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린 A씨는 27살 미혼모로 아이를 지난 14일 낳았고 출산일이 임박할 때까지 임신 사실을 몰랐다고 주장했다.A씨는 해당 게시물을 올렸다가 삭제했지만 캡처 사진이 도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되면서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다. 네티즌들은 “욕이 절로 나온다”, “세상이 너무 무섭다”, “이건 아니지 않냐”, “기가 차고 말문이 막힌다”며 분노를 표출했다. 제주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산모와 아이 모두 무사하며, 산후조리원에서 여성 수사관과 면담을 하고 있다”며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 적용이 가능한지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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