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샷 3킬' 손흥민, 아스톤 빌라전 해트트릭 원맨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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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샷 3킬' 손흥민, 아스톤 빌라전 해트트릭 원맨쇼 손흥민 토트넘 박시인 기자

슈팅 3개로 3골. 손흥민이 아스톤 빌라전에서 해트트릭 원맨쇼를 선보이며 토트넘의 4연승을 이끌었다.리그 4연승을 달린 토트넘이, 5위 아스널과의 격차를 3점으로 벌렸다. 4연패에 빠진 아스톤 빌라는 12위에 머물렀다.토트넘은 3-4-2-1 포메이션을 꺼냈다. 원톱은 해리 케인, 2선 좌우에 손흥민, 데얀 쿨루셉스키가 공격을 책임졌다. 허리는 맷 도허티-로드리고 벤탄쿠르-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에메르송 로얄, 스리백은 벤 데이비스-에릭 다이어-크리스티안 로메로, 골문은 위고 요리스가 지켰다.아스톤 빌라는 4-3-1-2를 가동했다. 마르티네즈가 골키퍼 장갑을 끼고, 포백은 맷 캐쉬-에즈리 콘사-타이론 밍스-뤼카 디뉴가 포진했다. 중원은 더글라스 루이즈-존 맥긴-야콥 램지, 공격형 미드필더는 필리피 쿠티뉴가 맡았다. 최전방은 대니 잉스-올리 왓킨스로 짜여졌다.토트넘은 전반 3분 만에 선제골로 앞서나갔다.

아스톤 빌라는 잉스, 쿠티뉴 대신 레온 베일리와 에밀리아노 부엔디아를 교체 투입해 공격을 강화했다. 그럼에도 손흥민은 2골에 만족하지 않았다. 후반 26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쿨루셉스키의 컷백 패스를 손흥민이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리그 17호골이자 해트트릭이었다.'17골' 손흥민, 최근 3경기 연속골 행진... 득점왕 경쟁 뛰어들다이날 토트넘은 슈팅수 11-19, 점유율 48%-52%로 다소 밀렸지만 시원한 대승을 거뒀다. 중심에는 손흥민이 존재했다. 전반 3분 선제골을 시작으로 후반 21분, 후반 26분 골을 더하며 해트트릭을 작성했다.토트넘의 총 11개 슈팅 중 혼자서만 슈팅 3개를 시도해 3골을 적중시키는 압도저인 결정력을 선보였다. 왼발로는 2골, 오른발 1골을 넣으며 양발에 능한 공격수임을 재입증했다.경기 후 손흥민은 영국 현지 언론 '풋볼 런던'으로부터 평점 10점 만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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