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돌풍' 오준성 '아빠 넘어 금메달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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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실업팀 형들을 연일 격파하며 파란을 일으킨 중학생이 있습니다. 아버지 오상은의 뒤를 이어 국가대표에 도전하는 오준성 선수를 만났습니다.

아버지 오상은의 뒤를 이어 국가대표에 도전하는 오준성 선수를, 박주린 기자가 만났습니다.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오상은의 아들이라 더 화제를 모았습니다.5년 사이 키도, 실력도 훌쩍 커 버린 오준성은 중학교 졸업반인 올해 또 한 번 일을 냈습니다.

[오상은/아버지·미래에셋증권 코치]임종훈, 조대성 등 국내 톱랭커들과 풀세트 접전을 펼쳤지만 아쉽게도 한 끗 차이로 생애 첫 태극마크를 다음으로 미루게 된 아들.최선을 다한 아들을 아버지는 아무 말 없이 꼭 안아줬습니다."워낙 보는 시선들이 많아서 저도 좀 감정을 숨기고 있는 게 많죠. '누구 아들이니까' 이런 시선들이 많았을 거예요. 많이 성장한 거 보니까 참 흐뭇합니다."오상은의 아들로 불리는 게 익숙했지만, 이제 아버지가 이루지 못했던 꿈을 향해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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