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현장에서 발열 환자와 접촉하거나 의심환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을 만나 격리되는 건데, 이현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잠시 뒤 머리에 붕대를 감은 남성이 여성의 부축을 받으며 나옵니다.[식당 관계자 : 이거 결과 나올 때까지 움직이지 말라고 주의 줘서 보냈어요.
]출동했던 소방대원 3명은 119 안전센터에, 경찰 4명은 치안센터에 격리된 채 여성의 검사 결과를 기다렸습니다.그제 제주에서도 한 남성이 병원에서 소란을 피운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는데 이 남성이 최근 중국인 수입상을 만났고 고열 증상까지 보여 접촉한 경찰관들이 격리 조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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