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상암동 MBC에서 열린 특집 MBC '100분 토론' '정의당 대선 경선후보자 토론회'에 참석한 이정미, 황순식, 심상정, 김윤기 후보가 토론회 전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1.9.23 국회사진기자단23일 열린 정의당 대선 예비후보 2차 TV토론에서는 ‘양강’ 후보인 심상정 의원과 이정미 전 의원 간 신경전이 한층 치열해졌다. ‘뉴페이스’인 김윤기 전 부대표와 황순식 경기도당위원장은 심 의원과 이 전 의원 모두를 겨냥하며 ‘세대교체’를 주장했다.토론회 초반부터 심 의원과 이 전 의원은 정의당 후보로 자신이 더 적절하다는 점을 내세우며 날선 공방을 주고받았다. 심 의원은 자신이 후보가 돼야 하는 이유에 대해 “진보정당 최초의 4선 의원, 그 중에 3번은 지역구에서 거대양당을 꺾었다”며 “대선 본고사에서 양당을 꺾겠다. 전국의 노란 점 하나, 이제 전 국민의 노란 점이 되겠다”고 말했다.
심 의원은 다시 “당권과 대권은 다르다. 대권은 대국민 리더십”이라며 “이걸 심상정이 양보한다고 해서 국민들이 지지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반박했다. 이어 이 전 의원을 향해 “이 후보도 훌륭한 의정활동을 했지만, 지역구 돌파에 실패하셨기 때문에 다음으로 뻗어나가지 못한 점이 있다”고 직격했다.김윤기 전 부대표와 황순식 경기도당위원장은 심 의원과 이 전 의원 모두를 비판했다. 김 전 부대표는 심 의원을 향해 “지난 4년 동안 당의 처지는 거의 최악으로 치달았다”며 “정의당이 사회 변화를 주도할 기회와 힘을 주실 수 있는지 의문 부호가 찍힐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 전 의원에 대해서도 “국민들의 눈에는 두 분이 거의 비슷한 모습으로 보일 것”이라고 꼬집었다. 황 위원장도 “멋진 드라마를 쓰기에는 심상정 다음이 이정미가 맞는가 의문이다. 황순식이나 오히려 김윤기가 더 멋진 드라마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세대 교체 필요성을 주장했다.
정치 기생충...노동자,농민에 기대다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기대다 꼴페들에 기대다 망해가는 당...
왜이렇게 닮은 사람이 많어 … 정말 끼리끼리 모이는건가보다. 둘이 자매같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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