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또한"우크라이나 상공을 비행 금지 구역으로 지정해달라"고 요구했다. 이는 앞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요청한 바 있다.이어"서방 강대국들은 러시아와 직접 충돌할 위험이 있어 더 큰 전쟁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이유로 비행금지구역 요청을 거부하고 있다"면서"그저 한 명의 아이가 죽었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얼마나 많은 우크라이나인이 죽어가는지 그냥 지켜만 볼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바이든과 의회를 향해"제발 우리나라를 도와주세요"라고 호소했다. 그는"비행금지구역 요청이 왜 인류에 관한 것이라고 모든 사람에게 납득시켜야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눈물을 쏟았다.우크라이나를 제외한 나토 동맹국들은 키이우에 무기를 보내고 러시아에 대해 전례 없는 경제 제재를 가했다. 그러나 동맹국은 국가와 직접적인 충돌을 일으킬 행동을 배제했다.지난 7일 영국 국방성에 따르면 러시아는 주말 동안 우크라이나 도시의 군사 및 민간 기지에 공습과 포격을 가했다고 전했다.현예슬기자hyeon.yeseu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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