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을 하루 앞둔 24일 김정숙 여사가 서울 인근 어린이병원을 방문해 입원 중인 어린이들과 부모들을 응원했다.청와대에 따르면 김 여사는 이날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민갑룡 경찰청장, 문석진 서대문구청장과 함께 어린이 병원을 방문했다.‘핑크퐁, 아기상어 공연’ 도중 도착한 김 여사는 공연이 끝날 때까지 어린이들 뒤에서 기다리다가 깜짝 등장해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또 입원 어린이와 부모, 몰래산타, 핑크퐁, 아기상어와 함께 기념사진도 촬영했다.
김 여사는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크리스마스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의사 선생님께 주사도 맞고 치료도 받느라 아프고 힘들지만, 내일이면 좋아질 수 있다”고 격려했다. 아이들의 부모에게도 “건강하고 ‘파이팅’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이에 앞서 김 여사는 인근에서 열린 ‘가치삽시다, 크리스마스 마켓’ 행사장을 방문해 소상공인들을 격려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행사에는 1300여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사회적 기업, 여성기업 등이 참여했다.이 자리에서 김 여사는 행사장 부스를 돌며 친화경오디잼 제조과정에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아울러 경력단절여성을 지원하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지원으로 창업한 부스에서 차를 시음했고, 박 장관은 이곳에서 브로치를 구매해 김 여사에게 달아주기도 했다.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
품위없는 화장과 차림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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