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잣대' 비판에 서지현 '세상이 끔찍'···페북 닫고 병가냈다

법무부 양성평등정책특별자문관을 맡고 있는 서지현 검사가 14일 몸 상태를 이유로 출근하지 않았다. 전날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에 대해 “한마디도 하기 어렵다”고 토로한 이후다. 그의 SNS 계정도 폐쇄됐다.13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고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영결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서 검사는 이날 병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겠다고 법무부에 알린 것으로 확인됐다. 그가 자신의 의견을 활발히 공유해오던 페이스북 페이지도 현재 사라진 상태다. 검찰 내에서는 서 검사가 박 시장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벌어진 ‘이중잣대’ 비판에 심리적 압박을 느낀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온다.전날 서 검사는 페이스북에 “저 역시 인권변호사로서 살아온 고인과 개인적 인연이 가볍지 않았다”며 “애통하신 모든 분들이 그렇듯 개인적 충격과 일종의 원망만으로도 견뎌내기 힘들었다”고 박 시장을 언급했다.

이어 “저 자신의 송사조차 제대로 대응할 시간적, 정신적 능력마저 부족함에도 억울함을 도와달라 도착하는 개인 메시지는 대부분 능력 밖에 있었고 돕지 않았다는 이유로 비아냥을 받고 의절을 당하기도 하고 성직자의 부탁을 거절 못 해 가졌던 만남으로 지탄을 받고 언론사와 분쟁을 겪기도 했다”며 “능력과 분수에 맞지 않게 너무 많은 말을 해온 것 같다”고 후회하기도 했다. 지난 3월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 주최 '텔레그램 N번방 성폭력 처벌 강화 긴급 간담회'에 참석했던 서지현 검사. 변선구 기자서 검사는 검찰내 성추행 피해사실을 고발하며 ‘미투운동’을 촉발시킨 인물이다. 여성 성 착취 텔레그램방 ‘N번방’ 사건 관련자들의 처벌을 강력히 요구하는 등 여성 인권 문제에 대해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 왔다. 지난 7일에는 손정우의 미국 송환을 불허한 법원의 결정문을 두고 “권위적인 개소리”라고 비판했다.

언제부터 피해자 입장이었어? 김하기 피해자 대변도 해보시지

모쪼록, 서지현 검사가 한 번 더 용기를 내시길 기대해본다. 💪💪💪

우리편 성추행은 착한 성추행

피해자 2차 가해는 이런식의 마구잡이 기사로 행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종양일보~~~~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박원순 시장 고소인 변호 나선 김재련 변호사는 누구2018년엔 서지현 검사의 ＇미투＇ 사건 법률 대리인을 맡았으나 위안부 화해치유재단 이사 출신이란 사실이 알려져 사퇴하기도 했습니다. 김재련변호사가 발표한 범죄 내용중 일부 - 박원순이 피해자 무릎에 멍이 들었는데 멍을 보더니 호 해주겠다며 무릎에 입술 접촉함 - 밀폐된 침실로 불러서 안아달라고 신체 밀착 접촉하고 즐겁게 일하기 위해서 같이 셀카찍자고하면서도 신체 밀착 접촉함 - 박원순 본인 속옷 사진 찍어서 계속 발송 이대출신이네 이제는 사람답게 살수있는 그런 나라 - 미국 서부시대 버금가는 정당방위 합법화로 대한민국 올바르게 살아남아라- 이에는 이, 눈에는 눈으로 평등하고•공정하고•아름답게 서로에게 주고 받고 •갚아줄건 갚아주고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박원순 의혹' 입 뗀 서지현 검사 '한마디도 하기 어렵다'검찰 내 성추행 폭로로 '미투' 운동을 촉발한 서지현 검사가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에 대해 '한마디도 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서 검사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인권변호사로서 살아오신 고인과 개인적 인연이 가볍지 않아 견뎌내기 힘들었다'며 '그런데 개인적 슬픔을 헤아릴 겨를도 없이 메시지들이 쏟아졌다'고 밝혔습니다. sbs는 또 왜곡보도?아니 조작보도한거니?박원순시장한테 피해당한 여성이 다수있다며?근데 기자회견보니 비서한명빼고 없다는구만.피해자의 변호사가 그렇게 말하네.이건 취재자체를 안하고 기자가 그랬을거야하고 쓴 기사네.니들은 그냥 보도국없애라.sbs는 일베 조작 받아쓰기 밖에 할게없니? 진짜 서지현이나 임은정이나 그들이 하는 선택적 분노를 보고 이 사람들은 자기 입맛에 따라 행동하는 사람이구나 생각이 들었다. 안희정 오거돈 때부터 신뢰가 바닥이었지만 피해자 다수.이 부분이 어떻게 취재 된건지 밝혀라.실제 피해당했다고 주장하는 전 비서는 다른 피해자가 있는지 자기는 모른다고 했다.근데 sbs는 전 비서가 피해자가 더 있는데 다들 무서워 신고 못하는데 자기가 용기를 냈다.라고 보도했다.sbs 기자들은 소설가니?sbs는 기레기들 소굴이니!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