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프로포폴 상습투약' 공익신고…검찰,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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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불법으로 프로포폴을 투약했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공익신고자가 낸 증거 자료..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불법으로 프로포폴을 투약했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공익신고자가 낸 증거 자료가 확보돼 있는 상황인데 이 부회장 측은 부인하고 있습니다.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했다는 주장이 담긴 제보입니다.뉴스타파는 이 사건의 공익신고자 김모 씨 인터뷰와 김씨가 확보한 자료를 보도했습니다.[병원 인근 주민 : 이재용 그런 건 몰라…높은 사람들 많이 오지.

]이 부회장 측은 불법 투약 의혹 보도를 적극적으로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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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한사람은 뉴스에 나오는데, 한국에 마약 판 사람 검거 되고 있다는 뉴스는 안나오나? 아니면 내가 못 본건가? 버닝썬 사건에도 누가 팔았고 해서 잡힌 사람이 없다. 아니 있었나? 대한민국이 국가 사업으로 누군가를 마약왕을 만들어 주고 있나? 그냥 그낌이 이렇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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