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 3척이 뒤집히면서 1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된 춘천 의암호 사고 이틀째인 오늘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수색범위를 서울 행주대교까지 확대한 가운데 아직 추가 구조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사고 당시 경찰선에는 2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곧 선체 내부 수색에 나설 예정입니다.
소양강댐 방류량을 기존보다 25% 줄였지만, 여전히 유속이 빠르고 옅은 안개가 낀 상황이어서 수색은 어려운 상황입니다.청평댐과 팔당댐 모두 수문을 개방한 상태여서 실종자가 서울 한강 지역에서도 발견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실종자 가족과 유가족들은 경찰 수사와 현재까지 공개된 사고 경위를 믿을 수 없다면서 CCTV와 사고 당시 녹취를 공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사고는 어제 오전 11시쯤 인공 수초를 고정하려던 경찰선과 춘천시청 행정선 등 3척이 침몰하면서 발생했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JTBC_news - 🏆 3.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