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 내도 운동 계속할 수 있다는 것, 사회가 보여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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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들 죄를 밝혀 달라는 마지막 메시지. 용기 낸 동료 선수들의 증언과 오늘(10일) '최숙현법' 발의까지, 한발 늦어 더욱 안타..

그 사람들 죄를 밝혀 달라는 마지막 메시지. 용기 낸 동료 선수들의 증언과 오늘 '최숙현법' 발의까지, 한발 늦어 더욱 안타까웠던 과정을 숨죽여 지켜본 사람이 또 있습니다. 지난해 코치의 성폭력 사실을 밝혔던 전직 유도 선수 신유용 씨인데요.고등학교 때 코치의 성폭력을 겪은 뒤, 다섯 살 때부터 하던 유도를 포기해야 했던 신유용 씨.[신유용/전 유도선수 : 녹음하는 그 순간도 얼마나 두렵고 무서웠겠어요. 들키면 거기서 또 맞고 또 바로 삭제해야 하고 증거는 없어지는 건데.][신유용/전 유도선수 : 나중에 내가 어떻게 되더라도 이건 꼭 밝힐 거야]

폭력이 일상인 체육계가 사회 상식과 다른 곳이라는 걸 성장해서야 깨닫지만 운동을 위해 체념하는 경우가 많은데, 선수 생활을 포기하지 않고 여러 곳에 도움을 청했던 최 선수는 그만큼 더 외롭고, 막막했을 거라고도 했습니다.용기를 내도 죽지 않고 계속 운동할 수 있도록 이젠 사회가 보여줘야 할 때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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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면 어느정도 체벌은 당연히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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