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해서 진 2016년 데자뷔'…윤석열이 위기라는 3가지 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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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전 위원장에 이준석 대표까지...의원들이 부글부글 끓고 있다'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지난달 5일 대선 후보 확정 뒤 상당수 의원들은 각자 대선에서 역할하기를 기대하는 심리가 컸다고 한다. 하지만 한 달여 시간이 흐르는 동안 경선 때 윤 후보를 도왔던 의원들 외에 이렇다 할 역할 배분이 없자 실망감이 커지고 있다고 한다. 대구·경북의 한 의원은 “열심히 뛰려고 준비하던 의원들이 ‘어’ 하면서 지켜보며 팔짱만 끼고 있는 상태”라며 “김종인 전 위원장 인선 문제에 이준석 대표 문제까지 겹치면서 의원들이 부글부글 끓고 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재선 의원은 “돌발 행동을 하며 자기 정치를 하는 이준석 대표도 문제지만 그걸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윤 후보 측근 의원들도 문제”라며 “의원들이 다들 ‘미칠 것 같다’고 말한다. 양쪽 다 두드려 패고 싶은 심정”이라고 토로했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에 홍보소통본부장으로 영입된 김영희 전 MBC 부사장이 2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영입 인사 및 선대위 본부장단 임명 발표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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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때린 윤석열이 편향적인 이유티에프는 우선 업종별 차등 적용에 대해 노동자의 생활 안정을 위한다는 최저임금의 취지상 타당성을 찾기 어렵고, 저임금 업종에 대한 낙인 효과가 발생하며, 업종별 구분을 위한 합리적인 기준이나 통계도 없다는 점에서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이 다수의견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