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경찰이 두 번이나 현장에 출동했지만 결국 집단 폭행을 막지 못했고 수사가 늦어지면서 피해 여중생은 협박까지 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A 양이 폭행당하기 전 경찰은 가해 학생의 집에 두 차례나 찾아왔습니다.하지만 경찰은 방과 화장실만 둘러봤을 뿐 A양이 있던 베란다는 살펴보지 않고 돌아갔습니다.그 뒤 A양 폭행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는 한 달이 지나서야 본격화됐습니다.
[경찰 관계자 : 다른 사건 학폭 가해자로 지금 우리한테 수사를 받는 상태였고요. 우리가 수사하기 위해서 계속 출석 요구를 해도 출석도 안 해서….][폭행 피해 학생 : 내가 소년원 들어갈 각오하고 너를 죽일 만큼 패 죽일 거라면서 이런 식으로 얘기해서 경찰에게 보복이 있었다고 얘기를 했어요.]나머지 2명 역시 '촉법소년'이라는 이유로 역시 형사 처벌은 피했습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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