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어렵다면서요' 김정숙 여사, 중랑구 시장 찾아 위로… 이연복·박준우 셰프도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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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대파 어떻게 맛있게 요리하나' 이연복 셰프 '대파 많이 넣으면 짜파구리 맛있다'

청과상선"진천 딸기, 음성 배 달라"… 우한 교민 격리 시설 있던 진천·음성 주민에 감사 뜻인 듯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18일 우한 폐렴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전통시장을 찾았다. 김 여사 시장 방문엔 이연복·박준우 등 유명 요리사가 동행했다. 김 여사는 이날 시장에서 생강청을 만들겠다며 생강과 꿀을 샀고, 이상 고온으로 생산량이 예년보다 크게 늘어 가격이 폭락한 대파도 샀다.

김 여사가 건어물점에서"여전히 어렵다면서요"라고 말을 붙이자, 상인은 김 여사 손을 잡고 울먹이면서"감사합니다, 사람이 없어요"라고 했다. 김 여사가"꿀을 좀 사려고 한다. 생강청을 해서 드리려 한다. 이것 세 개만 먼저 들고 가겠다"고 말하자, 이연복씨가 검정 봉지에 꿀 세 병을 담았다. 김 여사는 꿀을 추가로 몇 병 더 샀고, 나머지는 택배로 보내기로 했다. 김 여사는 온누리상품권으로 꿀 값을 지불했다. 김 여사는 채소 가게에도 들렀다. 김 여사가" 진도 대파가 난리라고 한다"고 하자, 상인이"진도 농민들이 안타깝다. 대파가 한 단에 1500원이다. 좀 사가면 좋겠다"고 했다. 전국 대파 생산량 중 진도가 37%, 신안이 30%를 차지하는 등 전남 지역은 대파 주산지다. 올해 겨울에 한파 없이 따뜻한 이상기온 때문에 전국적으로 생산량이 늘어났고, 소비량이 많은 서울로는 운송비가 싼 경기도나 강원도 대파가 늘어 진도 대파 가격이 크게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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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요리도 못하나

조선일보야..니들 2월초에 뭐라고 했지정부의 대응이 우왕좌왕 갈팡질팡이라고..니들 일본이 지금 어떤지 보면서도 그런소리 할래..니들은 국민보다도 니들 이익이 먼저지..자꾸 헛소리 하지말고 정신 차려라..내가 그런 기사를 썼다면 지금 너무 수치스러워서 강물에 뛰어들겠다.

이 여편네가 시장을가든말든 이게 왜 뉴스거리냐 남조선에는 대통놀음 하는게 둘이냐

김멜다는 왜 돌아다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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