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폐지 위해 장관 됐나' 묻자 김현숙 장관이 한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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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여가부 폐지 의지를 드러냈습니다.여성가족부 김현숙 장관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여가부 폐지 의지를 드러냈다.이날 김 장관은 한준호 의원이 “여가부를 폐지하는데 국회와 논의 없이 일방적으로 가능한가”라고 묻자 “정부조직법을 국회에 내면 국회에서 논의할 것”이라고 답했다.여가부 폐지가 필요한 이유를 묻는 위성곤 의원 질의에는 “호주제 폐지· 친고죄 폐지 등 성과는 냈지만, 시대가 바뀌어 현재 여가부의 틀로는 세대·젠더 갈등 해소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고 답했다.

또 “부임 후 3개월간 일을 해본 결과 협업이 많은 부처여서 단독으로 일하기 어려웠다”면서 “여가부의 업무보고에 담긴 내용은 중요한 과제인데, 어떤 틀로 가져갈지 검토할 시점”이라고 말했다.이와 함께 ‘세계성격차지수’를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에는 동의하지만, 여가부 폐지에 대한 의지는 분명하다고 재차 강조했다.이 기사 어때요 정시내 기자 jung.sin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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