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에서 고깃집을 운영하는 박모씨는 지난 24일부터 소주 가격을 4000원에서 5000원으로 올렸다. 제조사 하이트진로가 원부자재 가격 상승 등을 이유로 지난 23일부터 주요 소주 출고가를 7.9% 올리면서다.
27일 서울 광진구의 번화가 일대 상인들은 소주 가격 인상의 여파가 매출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출고가가 오르기 전 이 상권에서 소주 1병의 가격은 보통 4000원이었지만, 지난 주말부터는 대부분 5000~6000원으로 올렸다고 한다. 저렴한 가격 때문에 ‘국민 술’로 분류되던 소주 가격이 오르자 소비자들의 반발이 크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일각에선 출고가 인상 폭보다 가격을 더 많이 올린 자영업자들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하이트 진로 나쁜 기업이네~ 코로나로 함든데 가격을 올리네~ 하이트 진로 나빠요~ ㅋㅋㅋㅋ
민주당은 서울버리고 대전지나 대구 부산 울산까지 내려갈 모양이네요 국회도 세종으로가고 2번당에서 3번에 양보해야하나요 기호를 줘도 받지도 못하니 양보해야하지 않나요 윤후보님 심각하게 고민하셔서 안후보님 마음 못돌리면 넘겨주세요 코로나방역 누구를 믿어야 국민이 살수있을까요
소주값 부담되면 먹지마라. 개인적으로 소주값 너무 싸다고 생각한다. 열배는 올라야 한다.
주작 & 망상 금지. 소비자도 인상 납득합니다. 우리가 그렇게 그지 나라가 아닙니다. 문학 하지마시고 기사를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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