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화상 입기도…' 헬기에서 하강해 산불 잡는 사람들

2022-03-12 오후 2:24:00

'얼굴 화상 입기도…' 헬기에서 하강해 산불 잡는 사람들 #SBS뉴스

'얼굴 화상 입기도…' 헬기에서 하강해 산불 잡는 사람들 SBS뉴스

불길이 남아있는 울진지역 응봉산은 산세가 험해서 특수 훈련을 받은 공중 진화대가 투입됐습니다. 지상 접근이 어렵기 때문에 헬기에서 하강해 불길과 맞서는 겁니다.

박예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관련기록 있는 1986년 이후 피해면적 가장 넓어…648개 시설 피해, 이재민 390명 금강송을 지켜라 (울진=연합뉴스) 지난 10일 밤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소광리 일대에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공중진화대원들이 금강송 군락지 주변 불을 끄고 있다 2022..제주시 새별오름에서 열린 제주들불축제.

서 있기조차 어려운 가파른 산등성에서 힘겹게 발을 옮기며 물대포를 쏘는 이들, 다름 아닌 공중 진화대입니다.대부분 특수부대 출신으로 지상 대원들이 들어가기 어려운 고지대나, 암반 지대 등에 투입됩니다.11 [산림항공본부 제공.응봉산은 워낙 산세가 험해서 지상으로 접근하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그래서 이곳에서 출동한 공중진화대가 레펠로 하강해 지상에서 진화 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co.짊어진 물통 무게만 20kg이 넘고, 화마와 싸우다 보면 화상과 부상은 다반사입니다.시는 자치경찰단과 서부소방서에도 지원 인력 동원 계획 철회를 요청하고 유관기관 등에도 안내문을 통해 축제 취소 사실을 알릴 계획이다.

[한승민/산림청 공중진화대원 : 옷도 찢어지고 생채기가 난다거나 돌이 떨어져서 대원들이 피해를 입는다든지 아니면 불에 의한 열화상, 얼굴 화상 입은 대원들도 (있습니다.그동안 최대였던 2000년 산불의 피해 면적을 넘어선 것이다.)] 산을 타고 올라갈 수 있는 곳에는 특수진화대가 들어갑니다.풍부한 현장 경험으로 이번 울진 산불에서도 맹활약하고 있습니다.정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동해안 산불로 인해 11일 오전 6시까지 2만3천993ha의 산림 피해(산불영향구역 면적)가 추정된다고 밝혔다.헬기가 뜨지 못하는 야간에 주로 투입돼 금강송 군락지도 지켜냈습니다.[최재한/산림청 공중진화대원 : 공중에서는 헬기로 물을 최대한 뿌려주고 또 지상에서는 갈퀴를 이용해서 방어선이나 잔불 같은 경우는 최대한 꺼준다면 (주불을 잡을 수 있습니다.이번 산불의 피해 면적은 역대 최대규모인 2000년 동해안 지역 산불의 피해면적인 2만3천794ha보다 넓다.제주들불축제는 제주지역에서 오래전부터 소나 말의 방목을 위해 진드기 등을 없애기 위해 목초지에 불을 놓는 목축문화를 관광축제로 재현한 것이다.

)] 응봉산 일대에는 오늘(12일)도 공중진화대 60명, 특수진화대 100명이 투입됐는데, 산림 당국은 내일까지 큰 불을 완전히 잡겠단 목표로 공격적인 진화작업을 펼칠 계획입니다.(영상취재 : 최대웅, 영상편집 : 박진훈, 화면제공 : 산림항공본부).중대본은 현재 시점에서 이번 산불의 피해액이 2000년 산불과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보고 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SBS 뉴스 »
Loading news...
Failed to load news.

[동해안 산불] 피해면적 2000년 산불 넘어 역대 최대…울진삼척 진화율 75%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경북 울진과 강원도 삼척을 중심으로 한 동해안 산불이 피해 면적으로 관련 통계가 있는 1986년 이후 역대 최...

“산불 현장에 식사 무료” 내건 울진 짬뽕집, ‘돈쭐’ 쏟아지자 한 일은“산불 작업하는 분들과 이재민분들 무료 식사 보내드린다. 요청사항에 ‘산불작업’이라 기재하고 결제는 후불결제로 변경해 달라”

경북 울진·삼척 산불에 제주들불축제 전격 취소제주시는 애초 지난 7일 예정대로 들불축제를 치르겠다고 밝혔지만, 시청 누리집 등에는 “산불로 고통받는 주민들을 생각하면 축제를 하지 말아야 한다. 축제 예산으로 나무를 심을 수 있게 도움을 주든지, 도민 이름으로 성금을 내든지 해야 한다”는 쓴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옳소!

울진산불 8일째···“금강송 군락지 일대 진화 총력”경북 울진 산불 발생 8일째인 11일 산림당국은 전날에 이어 금강송 군락지가 있는 소광리 일대 불을 완전히 끄는 데 주력하기로 했다.

동해 산불 피해 지역, 대형 살수차 동원 잔해 제거동해 산불 피해 지역, 대형 살수차 동원 잔해 제거 동해시 잔해제거작업 동해산불 조연섭 기자

‘성별 갈라치기’ 책임론 부상…이준석 “자격없는 사람들 얘기”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11일 영화 ‘설리 : 허드슨강의 기적’의 내용을 언급했다. 이륙한 후 추락 위기에 빠진 여객기를 출발지가 아닌 강에 비상착륙 시킨 기장을 대상으로 한 항… 그렇치 서울대를 거쳐 하버드를 다녀온 병역특혜의혹을 받는 박근혜키즈소리를 들을 수 있는 꽃길은 아무나 걷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