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는 ‘도로 위 아기 엄마 폭행사건, 그 이후’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그러자 B씨는 클랙슨을 울리면서 A씨 차량을 따라왔다. 신호대기를 위해 A씨가 멈추자 B씨는 차에서 내려 “운전 뭣 같이 한다”며 따졌다. “내가 뭘 뭣 같이 했냐”며 A씨가 반박하자 B씨는 “차에서 내리라”고 한 뒤 A씨를 밀쳤다. A씨는 폭행사건의 여파로 전치 6주의 부상을 입었다. 손가락 근육과 인대가 파열됐다. A씨는 “봉합 수술을 해서 구부리는 건 가능하지만, 손가락이 잘 펴지지 않는 상태”라고 밝혔다.A씨와 B씨는 약 10개월간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다. A씨가 B씨를 고소하자, B씨가 A씨를 쌍방 폭행과 명예훼손으로 맞고소한 것. 한문철 변호사와 A씨에 따르면 사건 직후엔 B씨가 “미안하다”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거나 찾아와서 사과를 하기도 했지만, 언론을 통해 사건이 알려진 뒤엔 A씨에게 연락을 하지 않고 “잘못이 없다”는 입장을 펴고 있다.B씨는 판결에 불복해 항소한 상태다. A씨는 “내가 합의서를 써 주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 그래도 형량이 줄 수 있나”라고 문의했다.
우리 법충이들이 쌍방 폭행이라고 한다면 법충이 벌레들 횃불로 다 튀겨 버린다
재명샠조카?
vQwDVHFM5FCNmbo 최후가 뻔뻔함임? 뭐야.. 🥺
절대 합의해주지 말아라. 운전자 내리라고 해서 폭행한 건 대중교통 운전기사 폭행만큼 무겁게 처벌해야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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