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수술받은 배, 마구 걷어차였다' 길가던 60대 날벼락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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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가 길 가던 60대를 이유 없이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 도심에서 30대 남성이 길 가던 60대 남성을 이유 없이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암 수술 뒤 배에 관을 넣고 있는 상태였다.JTBC가 공개한 폐쇄회로 TV 영상에는 A씨가 B씨의 얼굴에 난데없이 주먹을 휘두르는 모습이 담겼다. 사건 현장에 있던 의경들이 말렸지만, A씨는 발로 B씨의 배까지 걷어찼고 B씨는 그대로 나가떨어졌다. 당시 B씨는 암 수술을 한 뒤에 배에 관을 넣고 있던 상태였다.

B씨는 “굉장히 키가 큰 청년이 걸어오더니 갑자기 내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더라”면서 “7년 전 방광암에 걸려서 방광을 제거하고 후유증으로 요관에 굵은 관을 꽂아 놓았는데, 그 자리를 제대로 맞았다”고 JTBC에 전했다.경찰 조사에서 A씨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ADVERTIS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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