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네의 일기' 가족 나치에 넘긴 배신자 누군지 밝혀졌다

2022-01-18 오전 12:35:00
'안네의 일기' 가족 나치에 넘긴 배신자 누군지 밝혀졌다

오토 프랑크가 이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증거도 있었다.

안네의일기, 나치

안네와 가족들이 희생된 지 77년 만입니다. 안네의일기 나치 독일

오토 프랑크가 이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증거도 있었다.

안네 프랑크. [AFP]2차 대전 당시 독일 나치 정권의 유대인 탄압을 전 세계에 생생히 고발한 일기를 남긴 유대인 소녀 안네 프랑크의 가족을 나치에 밀고한 이가 누군지 밝혀졌다. 안네와 가족들이 1944년 나치에 적발돼 독일로 끌려가 희생된 지 77년 만이다.17일(현지시간) BBC 등 외신은 전직 미국 연방수사국(FBI) 수사요원 빈스 판코크(Vince Pankoke)가 안네 가족을 밀고한 주요 용의자로 1950년에 사망한 아놀드 반 덴 베르그(Arnold van den Bergh)를 지목했다고 보도했다.

빈스 판코크의 연구팀은 암스테르담 유대인 평의회의 일원인 반 덴 베르그가 자신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 안네의 일가를 배신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지적했다.연구팀은 1943년 유대인 평의회가 해산된 이후 조직원들이 모두 강제 수용소로 보내졌으나, 반 덴 베르그는 수용소로 보내지지 않고 암스테르담에서 정상적으로 거주했다는 점을 발견했다.빈스 판코크는 미국 CBS의 탐사보도 프로그램 60미닛(60 Minutes)과의 인터뷰에서 “반 덴 베르그가 수용소에 가게 된 상황에서 일련의 보호를 받지 못하자 그와 그의 아내가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나치에게 소중한 것을 제공해야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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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편집국장 “로그인 회원 늘리기 위해 모든 수단 집중”임기 만 1년을 넘긴 주용중 조선일보 편집국장이 지난 11일 조선일보 노조와의 인터뷰에서 “조선닷컴(디지털) 전략을 이달 말쯤 완성해 공유하려 한다. 획기적으로 로그인 회원수와 앱 활용자를 늘리기 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과 방안을 집중하려고 한다. ‘온리 콘텐츠’도 늘려야 하고 회원들에 대한 각종 우대 혜택도 늘어나야 한다”고 밝혔다.지난 13일 조선일보 노동조합(위원장 박국희)이 발행한 ‘조선노보’를 보면 주용중 국장은 편집국장실에서 진행된 박국희 노조위원장과의 인터뷰에서 이처럼 말했다. 이날 인터뷰에는 김덕한 편집국 기획부장도 배 걍 좃선일보 로그오프해

권혜림 기자  안네 프랑크.미 CBS '60분' 방영…밀고 용의자는 유태인 공증사 전직 FBI 요원, 조사팀 꾸려 5년간 수사 끝에 결론 내려 안네 프랑크가 은신했던 암스테르담의 다락방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 사진.광주 서구 신축아파트 붕괴사고 발생 엿새째인 16일 관계자들이 타워크레인 해체 작업에 투입될 크레인 조립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 회장의 사퇴 발표에 대해 광주 붕괴 사고 피해자 가족들은 책임 회피라고 비난했습니다.

[AFP] 2차 대전 당시 독일 나치 정권의 유대인 탄압을 전 세계에 생생히 고발한 일기를 남긴 유대인 소녀 안네 프랑크의 가족을 나치에 밀고한 이가 누군지 밝혀졌다. 안네와 가족들이 1944년 나치에 적발돼 독일로 끌려가 희생된 지 77년 만이다. 17일(현지시간) 미 CBS의 '60분(60 minutes)'에 따르면, 연방수사국(FB) 요원 출신 빈센트 팬코크를 포함한 조사팀이 2016년부터 안네 프랑크의 밀고자를 뒤쫓은 결과 유대인 공증사인 아놀드 판 덴 베르그가 유력 용의자로 지목됐다. 17일(현지시간) BBC 등 외신은 전직 미국 연방수사국(FBI) 수사요원 빈스 판코크(Vince Pankoke)가 안네 가족을 밀고한 주요 용의자로 1950년에 사망한 아놀드 반 덴 베르그(Arnold van den Bergh)를 지목했다고 보도했다. 실종자 가족 대책위원회 안정호 대표는 16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갖고"내일(17일)까지 추가 실종자가 발견되지 않으면 실종자 수색이 장기화될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빈스 판코크의 연구팀은 암스테르담 유대인 평의회의 일원인 반 덴 베르그가 자신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 안네의 일가를 배신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지적했다. 광고 서명이 없는 상태로 전후 조사 서류 더미에서 발견된 이 공책에는 판 덴 베르그를 명시해 그가 관련 정보를 넘겼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연구팀은 1943년 유대인 평의회가 해산된 이후 조직원들이 모두 강제 수용소로 보내졌으나, 반 덴 베르그는 수용소로 보내지지 않고 암스테르담에서 정상적으로 거주했다는 점을 발견했다.co.

빈스 판코크는 미국 CBS의 탐사보도 프로그램 60미닛(60 Minutes)과의 인터뷰에서 “반 덴 베르그가 수용소에 가게 된 상황에서 일련의 보호를 받지 못하자 그와 그의 아내가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나치에게 소중한 것을 제공해야 했다”고 말했다. 수용소로 끌려간 안네 일가 가운데 유일하게 살아남은 오토 프랑크는 자신의 의심이 사실인지 확신할 수 없고, 이 같은 정보가 알려질 때 반유태주의 정서가 한층 강해질 수 있는데다 용의자의 가족들이 비난을 받을 수 있다는 점까지 고려해 이 같은 내용을 공개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조사팀은 추정했다. 연합뉴스그는 이어"내일까지 실종자가 발견되지 않을 경우 그에 대한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며 가족들 역시 수색 장기화에 대비한 대응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안네의 아버지 오토 프랑크가 이 사실을 알고 었다는 증거도 찾아냈다. 이 사건 관련 전직 수사관의 파일에서 반 덴 베르그가 배신자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익명의 메모 사본을 발견하게 되면서다. 안네가 살았던 네덜란드의 국립문서보관소, 전쟁·홀로코스트·인종학살연구소, 암스테르담시와 안네프랑크재단 등 네덜란드 당국도 각 기관이 소장하고 있는 모든 자료를 이용하도록 하는 등 조사작업을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 메모의 수신인은 오토 프랑크였다. 지상에서 실종자가 발견될 가능성이 점차 낮아지면서 가족들은 실종자들의 생사나 위치라도 알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고 있다. 앞서 빈스 판코크는 2017년 안네 밀고자를 밝혀내기 위해 조사에 착수했다. 그동안 누가 안네 가족을 나치에 밀고했는지에 대해선 여러 차례 조사가 이뤄졌지만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었다.

수사를 시작할 당시 판코크는 ‘콜드 케이스 다이어리(Cold Case Dairy)’라는 웹사이트를 구축해 범죄학전문가, 역사학자, 언론인, 컴퓨터전문가 등 19명으로 팀을 꾸렸다. 네덜란드의 국립문서보관소, 전쟁ㆍ홀로코스트ㆍ인종학살연구소, 암스테르담시와 안네프랑크재단 등 네덜란드 당국도 각 기관이 소장하고 있는 모든 자료를 이용하도록 하는 등 이 조사 작업을 도왔다. 암스테르담 안네프랑크하우스에 전시된 사진과 편지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더 클릭 크레인 해체용 크레인 16일 설치 완료될 듯광주 신축 아파트 붕괴 사고 엿새째에 접어든 16일 오전 불안정하게 붕괴 건물에 기대어 있는 타워크레인 해체를 위해 1200t(톤)급 해체용 크레인을 관계자들이 조립하고 있다. 안네 가족 8명은 지난 1944년 8월 숨어지내던 암스테르담의 다락방에서 나치에 적발돼 독일의 유대인 강제수용소로 옮겨졌다. 아버지 오토 프랑크만이 홀로코스트(유대인 대학살)에서 살아남았다.co. 전쟁 후 아버지 오토는 안네가 숨어지내던 다락방에서 안네의 일기장을 발견했고, 이 일기장은 지금까지 60여 개 언어로 번역돼 나치의 만행을 전 세계인들에게 고발하고 있다. 사고수습통합대책본부는 16일 오전 7시 30분부터 구조견 8마리와 핸들러, 구조대원 17명, 드론을 현장에 투입했다.

권혜림 기자 [email protected] 소방당국은 이날 구조대원 209명과 매몰자 탐색 장비인 내시경 카메라와 무인굴삭기 등 장비 47대를 활용, 수색작업을 전개중이다.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