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네의 일기' 가족 나치에 넘긴 배신자 누군지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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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네와 가족들이 희생된 지 77년 만입니다.안네의일기 나치 독일

2차 대전 당시 독일 나치 정권의 유대인 탄압을 전 세계에 생생히 고발한 일기를 남긴 유대인 소녀 안네 프랑크의 가족을 나치에 밀고한 이가 누군지 밝혀졌다. 안네와 가족들이 1944년 나치에 적발돼 독일로 끌려가 희생된 지 77년 만이다.빈스 판코크의 연구팀은 암스테르담 유대인 평의회의 일원인 반 덴 베르그가 자신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 안네의 일가를 배신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지적했다.

빈스 판코크는 미국 CBS의 탐사보도 프로그램 60미닛과의 인터뷰에서 “반 덴 베르그가 수용소에 가게 된 상황에서 일련의 보호를 받지 못하자 그와 그의 아내가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나치에게 소중한 것을 제공해야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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