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그립’에서 사업 전략을 맡은 한재연 BD·MCN 팀장은 시장 전망에 대해 묻자 이같이 자신있게 답했다. 2019년 2월 런칭한 ‘그립’은 누적 다운로드 수 120만, 최근 10개월 사이 거래액 1000% 성장을 기록하며 고속 성장하고 있다. 판매자가 앱에서 직접 입점을 신청하고, 일정한 심사를 거쳐 상품을 판매할 수 있다. ‘그리퍼’라 불리는 인플루언서를 발굴해 판매자 대신 방송을 대행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현재 8만 여 개의 상품이 거래되며, 월 1만 건의 방송이 진행된다. 국내 최초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그립'에서 사업 전략과 MCN 사업을 이끌고 있는 한재연 팀장. 오는 11월 24일 열리는 〈누가 커머스를 바꾸는가 2021〉 컨퍼런스에서 향후 라이브 커머스 시장 전망에 대해 강연한다.
카카오, 네이버 또한 라이브 커머스에 뛰어들었고 쿠팡, 배달의 민족도 준비하고 있는데, 대형 업체에 비해 그립의 경쟁력은 무엇인가요? 저희는 더 아기자기하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빠르게 시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콘텐츠는, 단순히 영상 구성 같은 결과물 뿐 아니라 상품, 운영, 방송에 참여하는 인원 등을 포함한다고 생각해요. 일례로 그립은 라이브 커머스 최초로 예능을 만들 만큼 더 다양한 콘텐츠를 추구합니다. ‘브라절’ 이라는 제목으로 유명인들이 특정 브랜드 상품을 라이브로 판매하고 ‘누가 많이 팔았나’를 경쟁하는 예능이죠. 또 ‘그리퍼’라는 이름으로 일종의 인플루언서를 양성하고 있고, 셀럽들과의 계약을 통해 MCN사업을 진행하기도 하죠.
주택 공급 무한정으로 하고 부실공사 하는것들 사형 우선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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