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쯔단은 개봉을 앞둔 영화 ‘천룡팔부:교봉전’에서 제작, 감독, 출연, 무술까지 무려 1인 4역을 소화했다. 그는 홍콩 영화계 대부이자 총감독인 왕정 감독과 한국을 찾아 23일 ‘아침마당’에서 진솔한 토크를 나눴다.전쯔단은 “배역이 내 삶의 일부이기도 하다. 아내에 대한 사랑을 그린 캐릭터이기도 하다”고 말했다.그는 ‘딸바보’인지 묻는 질문에 “맞다”라며 “내가 우리집에서 가장 서열이 낮다. 아내와 딸이 있는데 내가 제일 서열이 낮다”고 했다.
전쯔단은 앞으로 언제까지 액션을 선보일 것 같냐는 물음에 “몸이 젊을 때와 같지는 않겠지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며 “영화는 올림픽이 아니어서 5분안에 기록을 깨는 게 아니다. 스킬이나 연기력 등 모든 게 다 조화를 이뤄야 하는데 나는 지금이 내 정점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또한 전쯔단은 “조금이라도 힘이 남아 있으면 영화를 찍겠다”며 “너무 피곤해서 그만하고 싶다고 생각하다가도 팬여러분의 사랑을 받고 팬여러분이 지지해주시는 걸 보면 더 열심히 계속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전쯔단은 “이렇게 특별한 토크쇼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여러분들이 중국에 놀러오셨으면 좋겠다. 중국에 맛있는 것도 아름다운 곳도 많으니 오셔서 한 번 봐달라. 토끼의 해가 밝았으니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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