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치사' 최대 징역 22년 6개월…'훈육' 변명 안 통한다

  • 📰 hankookilbo
  • ⏱ Reading Time:
  • 55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25%
  • Publisher: 59%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양형위, 아동학대 범죄 양형기준 의결

앞으로 아동학대치사 가해자에게는 최대 징역 22년 6개월을 선고할 수 있도록 학대범죄 양형기준이 대폭 수정된다. '훈육·교육을 위한 것이었다'는 가해자 변명도 형량을 정하는 데 참작되지 않는다.아동학대 가운데 신체적·정신적 학대, 유기·방임 범죄의 가중 영역을 기존 징역 1, 2년에서 1년 2개월~ 3년 6개월로 올렸다. 기존에 마련되지 않았던 성적학대 매매범죄 등에 대해서도 양형기준을 신설했다.

var loopTotal=2; var adArray=['endpage@divide01', 'endpage@divide02', 'endpage@divide03']; var vSectionCd='SOCIETY'; // 중복 처리 var $divideList=$; if { for { adArray.splice; } } } var adIndex=0; var id=adArray[adIndex]; for ; document.write; continue; } document.write; document.write; document.write; } $.ready { // 스크립트 삭제 $.remove; }); 아동학대치사 범죄는 현행 양형기준의 기본 및 가중영역의 하한과 상한을 모두 높였다. 현행 양형기준은 아동학대치사 범죄를 기본 4년에서 7년으로 정했으나, 수정안은 4년에서 8년으로 높였다. 가중영역도 최대 10년에서 15년으로 올렸다.

아울러 아동학대치사 범죄에서 특별감경인자보다 특별가중인자가 두 개 이상 많은 경우에는 징역 22년 6개월까지 선고가 가능해진다. 양형위는"비록 살인의 고의를 입증하지 못해 아동학대살해로 기소되지 못하더라도, 중한 결과에 대한 책임이 무겁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특별감경인자 중에서 '단순 훈육, 교육 등의 목적으로 범행에 이른 경우는 제외한다'는 내용을 삭제했다. '진지한 반성'이 감경요소로 인정되려면 법관이 충분한 양형심리를 거쳐 판단하도록 했다. 기사저장 기사가 저장 되었습니다. 댓글 쓰기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var relatedType='dable'; var subscribeLocation; /** * 관련된 기사 조회 */ var url='/article/A2022012513070001658/related'; // 관련기사 목록 가져오기 function getRelatedList{ if return; // $.ajax { // console.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9.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스타벅스가 튼 물꼬”…투썸도 커피값 ‘최대 400원’ 올린다스타벅스에 이어 투썸플레이스도 커피 가격을 올린다. 업계 1위 스타벅스를 시작으로 커피 프랜차이즈들의 도미노 가격 인상이 현실화하는 모습이다. 투썸플레이스는 오는 27일부터 아메리카노와 쉐이크 등 음료 21종의 가격을 100~400원씩 인상한다고 24일 밝혔다.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아파트값 양극화 심화 가속…이달 고가-저가 격차 또 역대 최대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새해 들어 전국적으로 아파트 매매·전세 시장 모두 양극화가 역대 최대로 심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中군용기 39대 대만 방공식별구역 진입…10월이래 최대 무력시위 | 연합뉴스(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중국 군용기 39대가 23일 대만 방공식별구역에 진입했다고 대만 국방부가 밝혔다. 그냥 제발좀 내비둬라...이 썅놈에 공산당들아! 니들땜에 핵전쟁나고 지구 끝장날꺼 같어.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요양급여 부정수급 의혹' 윤석열 장모 2심서 무죄법원, 윤석열 장모에게 1심 깨고 무죄 선고 / 2심, 의료법 위반·사기 혐의 모두 인정 안 해 / '요양병원 개설·운영 공모 인정 안 돼' / '사위 근무·급여 지급도 운영으로 보기 어려워' 유전무죄 무전유죄 대한민국은 지금 정의로운 경찰. 공정한 검찰이 없다. 오늘 사법정의 마저 무너졌다. 현재 무서워서 도망가고 사건이 벌여져야 움직이는 겁쟁이 경찰. 상대 진영만 무당 지시대로 수사하는 정치검찰. 유죄도 중거 무시하고 무죄로 바꿔서 무죄방면 해주는 법원 판사만 남았다.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속보]'요양급여 불법수급' 윤석열 장모 2심서 무죄요양병원을 불법으로 개설해 요양급여를 수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의 장모 최모씨(76)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참 엿같은 나라군요 기자들 좋겠다 법원도 윤석열후보에게 날개를 달아주는구나~ ?!!!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속보] '조카 물고문 살인 혐의' 이모 부부 2심서도 징역 30년 · 12년[속보] '조카 물고문 살인 혐의' 이모 부부 2심서도 징역 30년 · 12년 SBS뉴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