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초 '이러지마'란 곡을 발표했던 제비뽑기는 주로 일렉트로닉 장르 곡들을 연주 노래해 온 데뷔 3년 차 팝 밴드다. 멤버 모두 빼어난 실력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대중음악계 여러 분야에서 활약을 해왔고, 그룹 및 개인 활동을 계속 이어나가는 중이다.
최민영:"개인적으로 대학원 졸업을 앞두고 논문을 쓰고 있다. 인터뷰 가졌을 시점에 입학을 했는데 벌써 2년이란 시간이 훌쩍 지났다, 연주활동 기회가 많이 줄어 아쉬움이 크지만, 음원을 꾸준히 낼 수 있어 나름 재밌게 보냈던 것 같다?"신:"2020년 1월 초 첫 음원이 나온 후 만 2년 2개월 만에 란 제목의 EP를 냈다. 사운드 면에서 아쉬움이 있었던 기존에 발표했던 4곡을 리마스터링 작업을 해 담았고, '언 엠피리시스트'란 신곡 하나를 더했다." 김:"멤버가 된 후 마음가짐은 확연히 달라졌다. 엔지니어로서 영역뿐만 아니라 밴드 뮤지션으로서 내가 할 수 있는 일들도 해나가는 중이다. 또한 라이브 무대를 갖는 것은 쉽지 않지만, 라이브 클립을 만들어 동영상 채널에서 스트리밍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두 곡을 뽑고 싶다. 먼저 제비뽑기의 데뷔 곡 '이러지마'인데, 이번에 리마스터링 작업 후 EP에 넣으면서 더욱 사랑하게 됐다. 그리고 작년 7월에 나왔던 '선비는 달리지 않아'란 노래다. 해외에 마스터링을 의뢰했을 정도로 심혈을 기울였던 좋은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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