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9.11.14 11:49 | 수정 2019.11.14 14:29 14일 치러진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제1교시 국어영역은 지난해 수능보다 쉽고, 올해 9월 모의평가보다 조금 더 쉬운 것으로 분석됐다.김용진 동국대사대부속여고 교사는 국어 출제경향 브리핑에서"국어영역 난이도가 지난해보다 쉽고, 9월 모의평가보다 조금 더 쉽게 출제됐다"고 평가했다. 오수석 소명여고 교사는"전년보다 평이하게 출제됐다"며" 시험을 치를 때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갖고 치를 것"이라고도 했다.
BIS 비율을 다룬 40번 문항에 대해선"EBS 연계지문이 아닌 경제지문"이라며"BIS 용어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의미가 바뀌는 부분이 있다. 그 부분을 정확히 파악해야 하기 때문에 난도가 있었을 것"이라고 했다. 문법은 전체적으로 EBS 연계교재와 연계돼 출제됐다. 수험생 입장에서도 어렵지 않게 접근했을 것이다. 다만 14번은 단어의 품사를 명확하게 알지 못하면 풀이 시간이 길어지거나 정답을 맞추는 데 어려웠을 것이다.
시험 문제는 비밀로•비공개로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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