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이 택시 안에 놓고 내린 지갑을 돌려주려 70㎞가량을 운전해 달려간 택시기사의 사연이 알려졌다.김씨는 지난달 22일 광주송정역에서 소태역까지 손님 최모씨를 태우고 이동했다. 김씨는 최씨가 차에 지갑을 두고 내린 것을 뒤늦게 발견, 다음날 오후 광주 북구에서 전남 보성읍까지 직접 찾아가 지갑을 전달했다.
그는 경찰서에 분실물을 신고하려 했으나 주말에다 손님이 애타게 기다릴 것 같아 쉬는 날 70㎞가량을 운전해 갔다. 고마움을 느낀 최씨는 김씨가 현금 10만 원도 받지 않자 광주경찰청에 편지를 써 선행을 알렸다.김씨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며 “다른 택시기사들도 다 그랬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뉴스9 날씨] 낮 더위 계속…내일 전남·제주 소나기여름의 문턱에서 낮 기온이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대기 상층에는 찬 공기가 위치해서 대기가 불안정한데요...
출처: KBSnews - 🏆 21.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마스크 써 달랬더니 니킥'...택시기사 폭행 30대 남성 검거마스크를 써 달라고 요구하는 택시 기사를 무릎과 주먹으로 마구 때린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서울 강남경찰서는 60대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A 씨는 오늘(20일) 오전 11시 10분쯤 서울 논현동 골목에서 콜택시를 불러 탑승했다가 마스크를 써달라는 기사...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유세장으로 달려간 의원들... 예결위는 '텅텅'의원들이 유세 현장으로 동원되면서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등 추경안 관련 정책질의가 열린 국회 예결위 전체회의장은 썰렁했습니다. 예결위 의안에도 없는 질의만 해대고 국회법 위반 이란건 아실까 고 민정 김한정 추경예산 에만 질의해야지 의제 외에것을 질의하냐 그 래가지고 국민들 대표 라고 할수있나 국민 신 뢰가 떨어젖네요 이미 지도 나뿌고 이번지선 폭망할거고 다음 총선 은 더폭망 할거다 더불 어 민주 공산당 민공당 ~!?
출처: hankookilbo - 🏆 9. / 59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스브스夜] '꼬꼬무' 피해자만 남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절대 잊지 말아야 할 오월의 광주'절대 잊지 말아야 할 오월, 그날의 광주. 19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는 '나를 잊지 말아요 - 오월이 오면'이라는 부제로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조명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보수정당의 미래를 '16글자'로 집약하다…'광주시민' 된 윤석열'대한민국 국민 모두는 광주 시민입니다' 윤 대통령의 기념사는 이렇게 끝을 맺었습니다. \r윤석열 광주 5·18 기념사 난 아니지요. 서울사람 지랄염병하는 소리한다.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주먹 흔들며 '임을 위한…' 부르려던 윤, 손에 손잡고 부르게 된 이유윤 대통령은 광주로 향하는 기차에서 주먹을 흔들며 제창할 것을 말했다고 합니다.\r윤석열 광주 임을위한행진곡 공정,법치,상식,양심에 이어 자유도 사라지는...?! 넘어 질까봐?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