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군대내 가혹행위를 다룬 넷플릭스 드라마 'D.P.'가 큰 화제였다. 'D.P.'는 군무이탈 체포조를 소재로 한 드라마로, 누적 조회수 1000만뷰를 달성한 웹툰 'D.P 개의날'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드라마에서는 군대 내 가혹행위가 적나라하게 표현됐다. 가정 형편이 좋지 않은 후임병의 어머니 편지를 선임병이 공개적으로 읽으며 '너희 집 거지냐'고 폭언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 또한 자고 있는 후임병에게 방독면을 씌운 뒤 물을 뿌려 물고문을 하고, 못이 박힌 벽 쪽으로 몸을 밀어 상처를 내고, 자위행위를 강요하는 등의 가혹행위들이 나온다. 서욱 국방부 장관도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지금의 병영 상황과 좀 다르다. 많이 개선 중이다"며"그러나 드라마 속에 비춰진 모습들이 지휘 사각지대는 없는지 살펴봐야 할 계기가 된 것은 사실이다. 군의 부조리를 근절하고 병영문화를 변화하는 기회로 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그렇다면 현재 군대 내 환경은 드라마가 배경으로 하는 2014년과 달리 개선되었을까. 고등군사법원의 2020년, 20121년 일부 판결문에서는 가혹행위가 언급됐다.
대한민국 군법을 형사법•민사법 밑에 두어야 대한민국 올바르게 살아남는다 - 군법을 바로 세워라-먼저 사람이 되라
쥴리는 누구껍니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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