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배 폭등' 코인 실소유주는 한컴 회장?…'비자금' 육성 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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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에 '아로와나토큰'이란 가상화폐가 상장된 지 30분 만에 가격이 천 배 넘게 올라서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한글과 컴퓨터..

지난 4월에 '아로와나토큰'이란 가상화폐가 상장된 지 30분 만에 가격이 천 배 넘게 올라서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한글과 컴퓨터'로 유명한 '한컴위드'가 투자한 '후광효과' 덕분이란 분석이 있었는데,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이 토큰 발행사의 실소유주였고 이 사업을 통해서 비자금을 조성하려 한 정황이 파악됐습니다. 저희 취재진이 입수한 관련 녹취 파일에는 비자금을 만들라는 김 회장의 육성이 담겨있습니다.이 토큰을 발행한 싱가포르 업체인 '아로와나테크'에 한글과 컴퓨터 그룹의 지주회사인 한컴위드가 투자했단 사실이 알려지면서 폭등했단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컴그룹 오너인 김상철 회장은 지난 1월 윤씨에게 1천만 원을 빌려주면서 아로와나테크 주식 100%를 담보로 잡는 계약을 맺었습니다.[김상철/한컴그룹 회장 : 아로와나 소유가 나다, 이렇게 이면계약이 돼 있지. 오케이, 알았어.][김상철/한컴그룹 회장 : 우리 회사하고 전혀 연관이 없어야 될 것 아냐. 김OO은 지금 한컴 소속이 아니거든.][김상철/한컴그룹 회장 : 우리가 이제 비자금을 만들어서 예를 들면 한 500만개씩 10명에게 줘서 돈을 만드는 방법, 이것도 OOO하고 상의를 해.][양기대/더불어민주당 의원 : 가상화폐가 기업 오너의 비자금 창구로 활용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결정적 사례입니다. 가상화폐가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만큼 경찰을 상대로 관리 실태를 철저히 따져 묻겠습니다.]또 녹취 파일 제보자가 대화를 편집하거나 왜곡했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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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과 전세가만 오르면 밥이 나오냐?술이 나오냐? 코로나가 안걸리냐? 적폐 투기세력과 투기세력의 적폐 변견 지라시 기레기들아! 무주택자들은 고통 고난속에 통곡하고 집투기꾼들과 다주택자들만 좋아하고 집 1채있는 사람은 오르던 내리던 팔면 또 사야되니까 문제없고 세금과 공과금만 더낼뿐이다

가상화폐 의 허상과 실체

헐... 미친..가상화폐가 기업 오너의 비자금 창구로 활용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결정적 사례. 가상화폐 관리에 대한 입법이라도 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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